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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RFID 사업 시작으로 성장동력 마련





유화증권은 빅텍(065450)에 대해 "동사는 안정적인 방산부문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인 RFID 산업에 진입하였다. 동사는 기존 사업부문인 통신 및 전자장비와 유사한 RFID기술을 활용하여 올해부터 관련 매출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화증권은 "현재 대전시 U-BIKE사업은 대전시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사이에 공식적인 협약을 맺은 상태이며, 동사는 지난 4월 ETRI와 맺은 연구개발계약으로 인해 대전에 U-BIKE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들어 환율이 전분기에 비해 하락한 상황이기 때문에 수익성 측면에서 유리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실적전망은 매출액은 전년대비 33.0% 증가된 55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5.0% 증가된 67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