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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급락으로 경영권 가치 반토막게시글 내용
엠아이가 고려포리머 계열사로 편입됐지만 막상 이형래 엠아이 대표는 막심한 손해를 보게 생겼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형래 대표는 보유주식 1253만 7366주를 고려포리머에 60억 5000만원에 매각키로 했다.
이형래 대표는 올 3월 엠아이의 경영권과 지분을 화이트치과 강제훈 원장에게 121억 5481만원에 매입한 바 있다. 그 당시 주당 969.44원을 주고 경영권과 지분을 매집했지만 매각 합의날인 14일 당시 주가는 120원으로 지분 가치만 따졌을 때 15억원 수준이다.
여기에 경영권 프리미엄 등을 더해 60억원 수준을 받았지만 최초 인수 가격 대비 반토막 난 것이다. 계약금 10억원과 중도금 20억원은 지난 14일에 지급됐고 나머지 잔금 30억 5000만원 역시 17일에 이 대표에게 지급된 상태다.
[매일경제신문 최익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형래 대표는 보유주식 1253만 7366주를 고려포리머에 60억 5000만원에 매각키로 했다.
이형래 대표는 올 3월 엠아이의 경영권과 지분을 화이트치과 강제훈 원장에게 121억 5481만원에 매입한 바 있다. 그 당시 주당 969.44원을 주고 경영권과 지분을 매집했지만 매각 합의날인 14일 당시 주가는 120원으로 지분 가치만 따졌을 때 15억원 수준이다.
여기에 경영권 프리미엄 등을 더해 60억원 수준을 받았지만 최초 인수 가격 대비 반토막 난 것이다. 계약금 10억원과 중도금 20억원은 지난 14일에 지급됐고 나머지 잔금 30억 5000만원 역시 17일에 이 대표에게 지급된 상태다.
[매일경제신문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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