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 렉스진바이오텍이 회사분할을 결정하며 7월말 기준으로 동사를 존속으로 하여 렉스진바이오텍을

        물적 분할하였고 동사는 엔알디로 상호 변경.
     - 동사는 건강기능식품 도매 및 유통사업부문에 집중하고 있음
     - 2008년 5월 건강식품 제조업체 네추럴에프앤피를 인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지분 인수를 위한

        BW발행 및 차입금 조달로 재무안정성 저하.

      - 아시아시장 유통, 해외 곡물사업 등 해외사업 본격화 될 전망이며 식품대기업, 제약사 등의 안정

        적인 매출기반 확보로 견조한 성장세 이어질 듯.
      - 유통부문과 제조부문을 분리하며 사업의 집중도 강화와 효율성 증대 기대.
      - 사료 동물사료 및 첨가제를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등 사업 영역 다각화를 통한 성장 노력 지속될 듯.

  ▣ 최근 동사의 동향

      - 동사의 경영권을 인수한 에너텍(대표 김성수)은 GS칼텍스,현대정유에 이어 에스오일까지 신규로

         거래처로 편입하며 바이오디젤을 납품하게 되어 실적개선이 뚜렷해지고 있는 상황으로 동사는

         국내 바이오디젤 1위 업체로 팜과 대두유,유채유를 원료로 하는 연산 8만톤 규모의 바이오

       디젤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강원도 삼척시와 바이오디젤 삼척공장 설립과

       LNG 생산 기지 연관 산업에도 진출을 예정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함

       - 최근 일반 공모방식으로 진행된 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실권주없이 100% 완료되었는데

          이번 유상증자 청약경쟁률은 70대1로 집계된바,청약총액이 무려 1,400억원이 몰렸음.

          이는 국내 바이오디젤 1위 업체는 에너텍이 동사의 경영권을 양수하면서 동사의 미래가치에

          대한 투자자의 기대감이 가히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 아닐 수 없음

       - 동사가 지분을 약 10%보유중인 미국의 신약개발업체인 렉산이 우울증치료제 임상 2상에

        착수했는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경우 관련 분야에서 상당한 발전이 있을것으로 기대

      - 렉산의 발기부전 치료제 '조락셀'의 임상 2상 시험이 완료되었는데 미국에서만 3천만명에

         달하는 남성들이 발기부전을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2025년경에는 전세계적으로 성문제로

         고통받는 남성들이 3억2천200만명에 달 할 것으로 전망되어 향후 실적 향상에 큰 시너지를 줄

         가능성이  매우 높아 졌음

      - 중국 FDY社(Beijing F.D.Y Co.,Ltd)와 해양심층수 공급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

         는데 중국 및 몽골에 판매하게 될 해양심층수는 강원 양양군 원포리 앞의 수심 1032m 해저에서

         끌어 올린 물인데,FDY社는 중국 북경 지역에서 편의점을 통한 해양심층수 판매를 하게 되며 FDY社

         와 판매 다각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 렉산의 항암제 '알켁신'의 임상 2상 시험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데 최근 렉산은 '알켁신'의

        임상 종료 와 판매 승인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산하 함암제 자문위원을 비롯한 암 연구

        분야 석학들을 자문단으로 영입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음도 동사를 분석하는데 중요한

        스토리임을 체크

  ▣ 기술적인 흐름 중요 체크 사항

      - 손절 가이드라인을 5일선인 오늘의 저점 구간인 3,080원으로 설정하고 이 구간을 하향하는

         순간에는 가차없는 손절을 필수적으로 해야 하나,그 이전까지는 최대한 저점영역권에서

         분할매수로 가담하기 바람

      - 동사에서의 의미있는 저항선은 3,450원 전 후 라인대이므로 이 구간을 강하게 돌파하며 3,700원

         에 안착하는 흐름이 나와준다면 예상하고 있는 중기적 대시세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되므로

         이를 참조하며 월요일의 흐름을 살펴보기를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