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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주중 전망좋은 종목 소개!!!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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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ily 황현이기자] 미국계 한국 바이오 기업인 렉산이 임상실험중인 항암 후보물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orphan drug)으로 지정받았다.
렉산은 코스닥 상장기업 렉스진바이오텍(065170)이 12.5%의 지분을 갖고 있는 기업이다.
희귀의약품이라는 지위는 미국내 환자수가 20만명 이하인 질병의 치료물질에 주어진다. 렉산은 이번에 난소암, 신장암, 교모세포종(뇌암의 일종), 위암, 췌장암 등 5개 종류의 암에 항암 작용을 하는 `RX-0201`로 희귀의약품 지정을 따냈다.
렉스진바이오텍은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으면 일반 약을 개발할 때처럼 임상 1상~3상을 거치는 대신 임상 1상과 2상이 끝나면 신약 허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신약 개발 기간 및 개발비용 면에서 큰 절약이 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렉산은 임상 1상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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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기형기자] 렉스진바이오텍이 미국 투자회사인 렉산의 신약개발에 대한 기대로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등 급등세를 보이고있다.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2일 코스닥시장에서 렉스진바이오텍은 오전 10시45분 현재 전날보다 1040원(11.48%) 상승한 1만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41만3000주에 달하고 있다. 상한가 매수잔량은 17만주를 넘어서고 있다.
렉스진바이오텍은 이날 공시를 통해 미 투자법인인 렉산이 현재 임상실험중인 항암후보물질 RX-0201이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허가된 희귀암은 난소암, 신장암, 뇌암의 일종인 교모세포종, 위암, 췌장암 등이다.
렉산이 이번에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것은 환자가 20만명 이하의 질병분야에 해당되는 암만을 대상으로 하여 일차 신약허가를 받는 과정을 택하는 것이다. 일반 약 개발의 경우 임상 1상, 2상, 3상등의 과정을 거치는 대신, 임상 1상과 2상이 끝나면 신약 허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신약 개발 기간 및 개발비용 면에서 큰 절약이 된다.
현재 렉산의 RX-0201은 직접 이들 신호물질에 작용하여 항암효과를 크게 나타내는 물질로는세계에서 첫번째다. RX-0201은 직접적으로 암세포만의 신호전달체계를 차단함으로써, RX-0201을 암환자에게 투여시 효과는 크고 독성은 최소화하게 된다.
렉스진바이오텍은 12.5%의 렉산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번 5개 암에 대해 희귀의약품지정을 받은 RX-0201의 아시아지역 독점권을 소유하고 있다.
이기형기자 leeki@money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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