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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목들이 이 테마 때문에 움직이는 건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특히 한화케미칼이랑 대유신소재는 꾸준히 상승추세 네요~

[CNT,탄소나노튜브]
: 그래핀을 돌돌 말아서 빨대 형태로 만든 차세대 소재로, 높은 열•전기 전도성과 고강도, 화학적 안정성, 넓은 표면적 등의 특성을 가진 다기능적 신소재, 다양한 응용분야 중 복합재료 분야가 가장 먼저 상용화돼 시장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CNT의 특징
• 전기 전도도 매우 높음
• 열전도율이 뛰어남
• 고온에서 내구성 뛰어남
• 가벼운 특징
• 탄력성이 높아 손상없이 90도까지 휘어짐. 

2010.09
국내 연구진, '꿈의 신소재'그래핀을 상온에서 대량생산하는 방법 개발
그래핀을 대량 생산하려면 환원제를 이용하는 화학적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섭씨 120도의 고온 공정이 필요하고 불순물이 남는 등 품질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연구로 섭씨 40도의 상온에서 불순물이 거의 없는 품질 좋은 그래핀을 합성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우리나라가 차세대 전자재료산업 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2010.09
삼성전자, 나노TV...오는 2012년 양산 전망
삼성전자가 이르면 오는 2012년께 탄소나노튜브를 광원으로 활용한 일명 '나노 TV'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시제품을 완료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계열사 등이 핵심 부품 개발 및 관련 특허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짐.

CNT 시장현황 및 전망
: CNT시장규모를 살펴보면 2002년의 탄소나노튜브 세계시장은 1200억원 규모이지만 매년 최소 20% 이상의 성장세를 보여 2010년에는 1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탄소나노튜브(CNT)는 사용분야가 무궁무진하지만 상용화가 어려워 증시에서는 ‘미완의 테마’로 남아있는 분야다. 거꾸로 말하면 먼저 상업용으로 생산하는 업체는 엄청난 규모의 시장을 선점하게 된다.

현재 가장 먼저 상용화에 접근한 것은 보통 플라스틱류인 고분자나 금속에 소량의 CNT를 첨가한 복합재료이다. 예를 들면 발열제는 전기레인지, 비데 등에 쓰일 수 있다. 최근 국내업체들은 휴대폰 등에 적용하기 위한 터치스크린용 투명전극필름 개발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업계에 따르면, 세계 CNT 복합재료시장은 분산기술의 발달과 CNT의 가격하락으로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올해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가격 경쟁력 확보에 따라 최소 2억5000만달러에서 최대 9억7000만달러 수준의 시장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CNT복합재료는 높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싼 가격경쟁력으로 우선 기존 응용제품의 대체재료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향후 전기전자제품, 자동차 등 대부분의 산업에서 고성능화, 경량화, 소형화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응용제품 시장도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CNT산업의 응용분야
① CNT투명전극
: 터치오류가 낮고, 코팅면적 제한을 받지 않으며, 휘어져도 문제가 없고, 깨지지 않아 디스플레이용 투명전극•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에 활용가능 소재  

② 발열•방열 탄소나노튜브
: 일반소재와는 달리 엄청난 빛을 발산하는 성질을 이용, 두께가 얇고 전력 소모가 극히 적은 평판 디스플레이를 제조할 수 있다. LED조명부분에 적용되며, LED칩과 열 히트싱크상이에 열 인터페이스 소재로 CNT열전도성 페이스트가 사용될 수 있어 고휘도 LED의 발열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 전기포트, 비데 등에 사용됨. 

③ 탄소나노튜브 BLU
: 기존 CCFL과 LED에 비해 우수한 동영상 특성 및 낮은 가격, 낮은 전력소비 등의 실현이 가능하며 친환경적일 뿐 아니라 두께 및 무게 측면에서도 장점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