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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LCD 테마주가 단연 최고군요...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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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 LG필립스LCD가 7세대 라인 가동을 위해 장비 발주를 시작하면서 LCD 장비주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디엠에스, 주성엔지니어링 등 LCD장비들은 발주 지연에 따라 1분기 실적이 저조했다. 주가 역시 실적이 반영되면서 3월 내내 약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LG필립스LCD의 7세대 장비 발주는 이미 예상된 것이지만 불확실성이 줄어들어 관련업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디엠에스, 주성엔지니어링, 에이디피 등 LCD 장비업체들이 LG필립스LCD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디엠에스는 LG필립스LCD와 이날 509억원 상당의 LCD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509억원은 지난해 매출액의 29.79%에 해당하는금액.
주성엔지니어링도 구체적인 금액을 밝히지 않았으나 LCD용 장치를 공급하기로 계약했다. 파이컴 역시 116억원 규모의 LCD검사장비를 내년 2월 15일까지 공급하기로 했다. 탑엔지니어링은 303억원의 LCD 공정장비를 내년 4월까지 납품하기로 계약했다.
미래컴퍼니는 총 132억원의 LCD공정장비 공급계약 2건을 체결했다. 태화일렉트론은 4건의 계약으로 총 158억원의 LCD용 특수오븐장비를 공급하기로 했다. 에이디피는 지난해 매출의 60%에 해당하는 269억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 밖에도 케이이엔지는 166억원의 LCD제조장치를, 에쎌텍은 24억원 상당의 LCD 레이저 글라스 커터(Laser Glass Cutter) 등을 LG필립스LCD에 공급하기로 했다.
삼성증권은 LCD 클리닝 장비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디엠에스와 PE-CVD영업에서 세계적인 장비업체로 도약하고 있는 주성엔지니어링을 이날 탑픽으로 선정했다. 정영훈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LG필립스LCD의 발주는 향후 2~3주내에 마무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련업체들은 불확실성이 줄어드는만큼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이창영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LCD 장비업체들이 기다려왔던 장비 수주로 2분기부터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며 "최근 대만업체들이 선두업체와 격차를 좁히기 위해 신규 투자 움직임을 보이는 것도 LCD장비업체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안병국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LCD관련주들이 최근 양호한 흐름을 나타나고 있다"며 "대만시장에서도 LCD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시장을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48분 현재 주성엔지니어가 8.11% 오른 것을 비롯해 수주공시를 한 LCD장비주들은 2% 이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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