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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지엔코에 대해 저평가와 고배당 매력의 지속으로 외국인 관심이 높아질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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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기형기자] 대우증권은 지엔코에 대해 저평가와 고배당 매력의 지속으로 외국인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4600원에서 52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대우증권은 20일 보고서에서 "지엔코의 주가는 배당락과 무상권리락 이후 약세를 보여왔다"며 "지난 연말에
실시한 8% 무상증자 70만주가1월 24일부터 거래 가능하다 점과 지난해보다 매출과 이익 증가 모멘텀이 약해
진다는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최근 외국인 매수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으며, 지엔코에 대한 외국인 관심
은 지속될 것이라고 대우증권은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지엔코의 실적은 예상에 미치지 못했으나,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8% 증가하
고 영업이익률은 15% 이상 유지하, 여전히 내수의류업종 평균을 크게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2005년에도
10%의 매출 성장과16%의 영업이익률 유지가 가능할 전망이다. 1월달 의류판매가 전년동기보다 크게 호조를
보이고 있어2005년의 출발이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지엔코는 높은 브랜드 기획력과 영업력을 보유하고 있어 2003~2004년 ‘엔진’을 성공적으로 리뉴얼했던 것
과 같이 시장변화에 대한 대응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또 2005년 인터넷 판매와 중국진출 등으로 유통경
로를 다변화하고, 2006년에는 신규브랜드를 도입할 예정이므로 매출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지엔코의 2005년 예상PER이 여전히 3.1배에 불과하다. 패션의류업 평균 PER이 4.5배 수준임을 감안하면 크
게 저평가된 것. 여기에 고배당 매력까지 갖추고 있다. 지엔코는 지난해 200원(연말종가 기준 배당수익률 5
.1%)을 배당하기로 공시했으며, 올해도 실적 호전이 예상됨에 따라 배당률이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지엔코는
자본금을 점진적으로 늘여갈 계획이므로 지난해에 이어 추가적인 무상증자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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