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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증권사들의 잇단 호평이 주가를 밀어 올린 것으로 분
석된다.

지엔코는 공시를 통해 "가을께 지엔코무역(주)를 설립,의류 브랜드 "Thursday
Island"를 통해 중국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며 "상해 2개점과 닝보 신세계
백화점 입점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북경 화동지역 등 10개곳까지 확장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특히 내년엔 현지법인을 통해 "N-gene"(엔진)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양증권은 "불황에도 돋보이는 실적을 보이고 있다"며 "매수"에 목표주가 5
천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유주연 연구원은 "브랜드 "N-gene"의 급성장세와 "Thursday Island"
안정적인 매출에 힘입어 분기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됐다"며 "7,8월 대리점 매출
가집계 결과 두 브랜드 모두 1백%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 3분기에도 실적
호전 기대감이 높다"고 설명했다.

  동부증권은 이에앞서 "독특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데 힘입어 캐쥬얼
시장에서 높은 성장성을 보일 것"이라며 "매수"에 목표주가 5천2백원을 내놓았
다.

 

 

지엔코 A065060   코스닥  (액면가 : 500)      * 08월 25일 09시 05분 데이터    현재가 2,815  시가 2,800  52주 최고   전일비 ▲ 45  고가 2,825  52주 최저   거래량 20,108  저가 2,750  총주식수 8,6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