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대우정밀㈜의 채권금융기관협의회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지난 2004년부터 추진해 온 대우정밀㈜ 공개입찰 매각이 8일 SnT중공업 컨소시엄과 본계약 체결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월10일 SnT중공업과 양해각서(MOU)체결 후 4개월여 동안 진행해온 협상을 마무리, 이날 대우정밀㈜ 보통주 51%,우선주 100%를 매각하는 본 계약을 맺었다. 대우정밀(,,)㈜는 대우그룹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대우통신에 흡수합병된 후 지난 2002년 인적 분할되어 기업개선작업 추진했으며, 04년부터 공개 입찰 방식을 통한 MnA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 매출액은 5315억원이다. SnT중공업(,,)은 대우정밀㈜의 인수로 제품간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자동차부품 업체로서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전망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우정밀 (064960) Daewoo Precision Industries 자동차용 기계 전자부품 생산업체 거래소 운수장비

누적매출액	5,382억	자본총계	1,064억	자산총계	3,855	부채총계	2,790억
누적영업이익	161억	누적순이익	72억	유동부채	1,415억	고정부채	1,37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었다가 2004년을 고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2.9%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