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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대우 파업 해결이 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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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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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6 2007/09/2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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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최평규 S&T대우 회장 병원으로 후송

 

노사 갈등을 해결하겠다며 단식을 하던 최평규 S&T대우 회장이 22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S&T 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급격한 저혈당 증세를 보이는 등 상태가 나빠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최 회장의 당뇨 수치가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저혈당에 의한 쇼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져, 병원에 후송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최평규(55) S&T대우 회장은  “추석 전에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고 임직원들이 편한 마음으로 고향에 가도록 하자”며 지난 18일 오전 9시부터 노동조합이 점거 농성중이던 S&T대우 사내식당을 찾아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최 회장은 그 이후 일체의 음식물 반입을 거절하고 있다.

당시 농성중이던 노조원 300여명은 최 회장 방문 이후 농성을 풀고 해산했다.

최 회장은 “추석 전에 임·단협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고 모든 임·직원들이 편한 마음으로 고향에 갔으면 하는 것이 지금의 유일한 바램”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노조 측은 “협상과 관련한 사측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가 없다면 점거농성 철회 및 파업 철회는 불가능하다”고 맞서고 있다.

노조 측은 7월 19일 쟁의행위를 결의하고 지난 달 30일 부분 파업에 들어갔고, 회사 측은 지난 3일 직장폐쇄 결정을 내렸다.

S&T대우(옛 대우정밀)는 GM대우 등에 납품을 하는 자동차 부품 회사로 직원 1200명에 연 매출액 5300억원의 중견기업이다. S&T 그룹은 S&T대우, S&T중공업 등 13개 계열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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