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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본격적인 선거유세 시작,,,sns..올상분위기,,

무선인터넷 솔루션기업인 필링크는 자체 개발한 SNS 앱 서비스로 선거 후보자와 유권자가 육성을 SNS에 포스팅하는 선거운동을할 수 있게 됐다고 6일 밝혔다.

필링크는 "자체 개발 앱인 '보컬포스트'를 통해 후보자는 직접 연설문을 낭독하거나 자신의 견해를 녹음해 SNS에 실시간 공유할 수 있다"며 "유권자는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 대한 성명을 녹음해 퍼뜨리는 방식으로 SNS 선거운동에 나설 수 있다"고설명했다.

보컬포스트는 애플리케이션과 사이트로 각종 음성과 각종 소리를 녹음하고, 이를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으로 공유해 청취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보컬포스트는 지난 12월 북미 앱스토어의 소셜네트워킹 부문 다운로드 순위에서페이스북(facebook)에 이어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 필링크는 멀티미디어메시지(MMS)에 사진과 동영상 등을 담아 전송할 수 있는'엠토스트' 서비스가 모바일 선거운동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엠토스트는 다수의 고용향 사진과 메시지, 약도는 물론 동영상까지 추가해 MMS를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후보자는 엠토스트를 이용해 유권자들에게 다양한 형식의 공약이나 약력을 메시지로 전송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헌법재판소가 SNS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규제해온 공직선거법93조 1항에 한정위헌 결정을 내려, 선거운동은 트위터, UCC, 블로그, 홈페이지 등 다양한 형태로 확산될 조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