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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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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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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8 2024/02/0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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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링크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2월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2.63% 올라 1596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단기 조정을 거치면서 가속도를 내고 있다. 외국인은 10거래일 대량매수로 대응하고 있다. 향후 수주확대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젬백스링크는 무선인터넷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주로 무선 인터넷 기반 인프라에서 포털, 각종 서비스 다운로드 및 전송 인프라 등을 가능케하는 솔루션 사업을 하고 있다. 이동통신사의 다양한 인프라 및 서비스 플랫폼에 대한 SI 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 B2B 대상의 ASP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중저가에서 고가 브랜드까지 다양한 해외 명품 브랜드를 수입하여 소비자의 소비 패턴을 분석하여 탄력적으로 소비자의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보그인터내셔날이 코스닥 상장사 젬백스링크 경영진의 방만한 경영행태를 지적하며 주주명부열람가처분 소송을 신청했습니다. 젬백스링크 소액주주들도 김상재 대표에게 명확한 비전 제시를 요구하며,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전자투표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1월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젬백스링크는 보그인터내셔날이 장부등열람허용가처분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관할법원은 서울남부지방법원으로, 소송 제기·신청일은 지난 15일. 이번 소송은 보그인터내셔날이 제24기 주주총회에 주주제안을 하기 위한 것.

보그인터내셔날 측은 "젬백스링크 경영진의 과도한 임금 책정과 성과급, 무분별한 전환사채(CB) 남발로 주식 가치가 하락했다"며 "젬백스링크가 지분 100%를 보유한 지엘케이에쿼티인베스트 2022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2021년 41억5000만원의 급여 및 기타 단기 종업원 급여가 지급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엘케이에쿼티인베스트 직원 수는 3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과도한 임금 책정이 의심된다"며 "또 2022년 12월 결산 기준으로 젬백스링크는 영업이익 12억원 적자를 기록했는데, 2022년 결산 보고서를 보면 등기이사 5명은 젬백스링크에서만 보수총액 20억6870만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1인당 평균보수액은 4억1374만원에 달한다. 

보그인터내셔날 측은 "현 경영진의 과도한 임금 책정으로 소수주주들의 고통이 크기 때문에 주주명부열람가처분 소송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또 젬백스링크는 지금까지 13회차에 이르는 CB를 발행했다.

지난 4분기 말 현재 전환가능한 주식으로 전환가능한 잔액은 33억원 수준. 조기상환청구 받아 소각하지 않고 회사측이 보유한 금액은 175억원. 주당 전환가액은 1406원으로 전부 주식으로 전환될 경우 현재 총발행주식(8374만7117주)의 17.6%(1479만3741주)에 달하는 물량.

이에 비해 고액 연봉을 받아가는 경영진은 젬백스링크를 단 1주도 보유하고 있지 않다. 아울러 소액주주들로 구성된 젬백스링크경영정상화비대위도 올해 정기주총에서 주당 100원의 배당금을 주주제안으로 요구할 방침이다. 지난 한 해 동안 코스닥지수는 27%가량 상승했다. 

그러나 젬백스링크 주가는 연초 1325원에서 연말 1315원으로 소폭 떨어졌다. 

박강규 비대위 대표는 "지난해 코스닥 지수는 폭등했는데 젬백스링크 주가는 오히려 마이너스였다"며 "이번 주총에서 소액주주 권리 보호를 위해 100원의 배당금과 전자투표제 사용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젬백스링크는 2017년 3월 전자투표제 도입 이후 지난 6년 동안 전자투표제를 사용했지만, 지난해 주총에선 직접투표제를 했다"며 "지난 주총은 의문투성이었던 만큼, 이번 주총에선 전자투표제를 사용하면서 주주들에게 경영철학과 비전을 제시해 달라"고 강조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0.8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6.96% 감소. 영업이익은18.64억 적자로 0.9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55.87억 적자로 48.0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3분기 누적매출액은 514.61억으로 31.85% 감소. 영업이익은 61.69억 적자로 2.5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67.50억 적자로 108.13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젬백스링크(대표이사 김상재, 황정일)는 작년 8월16일에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라프리마"를 정식 오픈한다고 8월8일 밝혔다. 젬백스링크는 국내 유일의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명품병행수입 회사로 유럽에서 다년간 축적된 유통인프라와 소싱노하우를 보유하고있으며, 백화점 및 프리미엄아울렛, 온라인, 홈쇼핑등을 통해 다변화된 소비채널을 운영중이다. 이번 자사몰 오픈은 직접판매 방식(D2C) 매출 확대에 힘쓰겠다는 계획으로 브랜드 사업을 전개하는데 매우 중요한 벨류체인을 구축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 라프리마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객의 트렌드와 취향을 반영한 신진 브랜드 및 컨템포러리 상품들을 추가할 예정이다.

100% 정품 유통을 위해 TIPA(무역관련지식재산보호협회)를 통해 지식재산권자에게 정기적인 검증을 받고있다. 또한 제품별 고유번호 부여를 통한 진품여부 확인 및 가품 발생율 0%를 기반으로한 신뢰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상품을 자체 물류센터에서 직접 발송하고 있으며, 상품구매시 평생 A/S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황정일 젬백스링크 대표는 "명품 브랜드는 갑자기 생겨나지 않듯이 라프리마는 명품 패션 리테일사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으며 고객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명품을 제공하며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뛰어넘는 럭셔리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해외 의류잡화 도소매 사업 및 무선인터넷 솔루션 개발/공급 업체. 주력사업인 해외패션사업부는 국내 패션 명품 병행수입 업계 선도 업체로 프라다, 구찌, 페라가모, 보테가베네타등 43개의 브랜드를 이태리 현지 지사를 통해 병행수입하여 온, 오프라인, 홈쇼핑등 다각도의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중. IT사업부의 주요 사업으로는 B2B 대상의 ASP 사업, SI 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 솔루션 개발 사업 등을 수행. 최대주주는 젬백스앤카엘(24.28%) 상호변경 : 필링크 -> 젬백스링크(20년4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55.37억으로 전년대비 12.81% 감소. 영업이익은 11.98억 적자로 17.32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93.48억 적자로 345.50억에서 적자전환.


2008년 10월28일 406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6년 6월16일 727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19일 57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2021년 6월10일 228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0월23일 92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61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6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82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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