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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매매라는게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앉아서 편안하게 돈버는 것 같지만,실제 매매하는 사람은 머리에 쥐나는 게임이죠.
집중력,순발력,대응력,판단력,베짱,자신의 욕심의 제어등등 단시간에 종합적으로 머리를 써야하는 직업이라 세상의 그 어떤직업보다,
스트레스를 받는일이라는건 한번이라도 주식매매를 해본 사람이라면,알수있는 일입니다.

10여년간의 경험에서 보면,주식에 입문해서,책이나 강의나,매스미디어에서 습득할수있는 매매기법이라든지, 상식들이 그리 수익을 얻는
데에서는 그리 효과적이지 않다는걸 금방터득하게 됩니다. 개인투자자의 입장에선 일상적인 정보밖에 얻을수있는것이 많지않다는것도
절감합니다. 그래서 손해를 보아가며,많은시간을 할애하여,쌓는경험만이 자신에게 도움을 줄수있다는것도 곧, 깨닫게 되지요.

이제 막 시장에 입문했거나,몇년안된분들을 위해서,오랜경험자로써,실제많은실패를 디딤돌로 삼아 수익을 내고있는 실전매매자로서,
몇가지 도움되는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배팅의 욕심을 자제하는일이 중요합니다. 대개의 경우 한번에 매수나 매도를 하는분들이 많은데,자신의 카드를 모두 단시간에 써버리는
우를 범하는 일입니다. 아무리 최고수라고 하더라도,완전바닥에서의 매수나 최고점에서의 매도는 할수없는 일입니다.
그렇지 못하기에, 돈을 쪼개서 매매하라는 얘기죠. 그게 완전습관화가 되느냐 안되느냐가 더 중요한 관건이죠.
예를 들어 매수할때, 철저히 시간과 날짜를 쪼개서 매수한다면, 되려, 주식의 하락이 반가울때가 있는법이며,한층 여유로와 집니다.

대형주와 개별주매매의 차별을 두는겁니다. 변동성이 작으나, 안정적인 대형주의 경우은 베팅금액을 많이해서,안정성을 최대한 유지하여,
상대적으로 작은 변동성을 커버하시고,변동성이 큰데,리스크가 큰 개별주의 경우는 베팅금액을 작게하여,리스크를 줄이고,최대한 변동성
을 즐기는 방식으로 한다면, 또 그 두가지를 병행하여,계좌의 포트폴리오에 구성한다며,더할나위가 없겠죠.

큰 시장의 분석을 먼저할수있는것이 중요합니다. 중급정도의 고수라고 자부하는 매매자에게 함정은 큰시장을 간과하는 약점이 있읍니다.
종목매매 꾸준히 잘해서 수익을 쌓아놓다가, 큰시장에 대비하지 못하여, 한방에 무너져버리는 우를 많이 보아왔읍니다.
큰시장의 매수주체인 외인과 기관과 개인의 매매동향을 항시 감시하여, 폭락과 폭등의 자리를 알아볼수있는것이 자신의 수익을 지키는
최선의 수단이기도 합니다. 주식은 단번의 수익보다 올린수익을 어떻게 지키느냐가 key point니까요.

이미 거래가 터져서 상승분출하는 주식에 편승해서 단타에 열중하는 방법과, 아직 상승하지않고, 일정한 금액권에서 횡보하면서, 조금씩
주가가 하락해가는 주식을 유심히 살펴보다 분할매수하는 방법등 두가지방법으로 주식의 종목을 매수하는일입니다.
하나는 단번의 수익에 하나는 기다리는 수익입니다만, 거의가 기다리는 수익이 더욱더 짭잘한것을 경험할수있읍니다.단타라는것이 욕심과
묘하게 엮이거든요.

시중에 나와있는 여러가지책들을 보면, 많은 주의사항과,방법들이 있습니다만, 중요한건 그걸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있고, 또 무엇을
근거로 그런얘기들을 실천에 옮길지 모르는 겁니다. 가장중요한 자신이 종목을 고르고, 베팅을 하고,수익을 내는 매도를 하여야 하는데,
무엇을 기준으로 해야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일이며, 고민거리일겁니다.
그렇다고,남들다하는 방식데로 똑같이 해서 수익을 얻는다는건 하늘의 별따기요. 남들과 비슷한 실력으로 배우는데도, 많은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의욕도 잃게 되며, 재야의 고수를 찾아서 배운들 방식자체가 생소하여, 신뢰가 안가고, 자신한테 맞는지의 여부도
불분명 합니다. 또 너무도 복잡다단하여,분석하는데만 많은시간을 허비하게도 되지요.

저도 정말 많은시행착오를 겪었는데,결론은 기존의 것으로 제머리로는 되지않는다 였읍니다.제가 뭐 그렇다고 아이큐가 그리 낮은것도
아닌데도 말이죠. 그만큼 주식매매가 더럽게 어렵다는 것일수도 있죠.
나름 몇년죽다 살아나는 고생을 해본결과 현재상태로는 최적의 방법을 만들어서 수익을 내고 있읍니다만, 주위에서 주식때문에 불행해지고,
힘든 사람들을 볼때마다, 묘한 생각이 떠오릅니다. 저렇게 노력도 안하고, 주식탓만 하다간 아무것도 안될텐데 하구요.

가장중요한것이 노하우일수있으나, 더 중요한건 아무리좋은기술을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자신을 제어하지 못한다면, 아무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기술적으로 좋은방법이 있어도, 베팅에 욕심을 내거나 매매에 분할매매가 안되거나 포트폴리오구성에 문제가 있으면, 자멸하고
만다는사실이고, 상대인 기관이나 외인 그리고, 주가조작세력들을 모르면, 그것도 실패의 원인이 되드라 이말씀입니다.

본좌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가 별의별 방법들을 다 접해봐도, 가장좋은방법은 자기자신만이 알수있는 자신만이 개발한 방법이 최고의
방법이고, 그것이 여의치 않을때는 누군가에게 알려지지않는 실전매매고수에게 배우는 방법밖에는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 바쁜세상에 두가지 다 쉽지않은일임을 알수있읍니다. 해서 고기잡는법을 알려드리기는 어려우나,바쁘신분들에게,수익과 좀
장기적이지만,고기잡는법중 심리적인면을 조금씩 알려드리는 카페를 만들어 보았읍니다.주소는 카페이름은 http://cafe.naver.com/noble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