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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2020년의 향기가...

유안타증권에서 인텍플러스(064290)에 대해 "동사는 20~21년 동안 주가가 크게 상승했으며, 실적으로는 21년에 큰 폭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음. 20~21년 당시 반도체 외관검사장비가 동사의 실적 성장을 견인. 글로벌 IDM사로부터 퀄 테스트 통과 이후 20년 초도 및 양산 매출 시작, 21년은 OSAT기업들로의 확장이 이뤄졌던 시기. 24년은 20년과 유사한 시기로 판단. 동사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의 검사장비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제품 승인 테스트가 연내 마무리되는 제품들이 다수 존재. 기 승인받은 신규장비들은 24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 매출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 2020년과 유사한 시기라고 판단,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1분기 매출액은 189.0억원 전년대비 76.5%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24.8억원으로 적자가 지속. 시장 컨센서스 대비 저조한 실적으로 최근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반도체 Mid-end 사업부 매출이 회복되지 않고 있음. 하지만, 기수주된 2차전지 검사 장비 관련 매출이 인식되고 있음. 신제품 및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해 반도체 외관검사 실적개선이 기대. 1분기가 연간 실적 저점, 2분기부터 반등이 기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