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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 관련 핀테크 부분에서의 다날에 관한 정확한 이슈를 알고 싶네요.

주주님이 봤을 때 어떤 기사나 이슈를 접했을지 모르나, 현재 확정 된 부분은 텐센트와 다날이 오프라인 결제 계약 체결한 부분입니다. 바코드 결제 서비스는 추후에 확정 진행 예정 입니다.

다른 전자 결제 경쟁사에 비해서 실적이 저조해 보이던데요. 앞으로 실적 개선에 있어서 어떤 계획이 있는지?

글쎼요. 크게 저조 했다고 보기는 좀 그렇구요, 저희는 전자결제 쪽으로는 모빌리언스랑 업계 1,2위 다투고 있고 두 기업의 점유율이 90%를 넘어 가는 추세 입니다. 타 소업체 들은 경쟁 자체가 안되는 구도 이구요. 일단은 점유율이 두 업체로 거의 양분 되었다보니, 타업체에 비할 부분은 조금 애매하구요. 실적이야 뭐 저희 회사가 저조하면 모빌리언스도 비슷한 추세로 가기 때문에, 아무래도 해외 진출에 더 중점을 둬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계획도 그렇구요.

[출처] 증권커뮤니티 주담 - 주담통화요청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