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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이자 대표이사라는 분이 주가관리를 해도 시원찮을 시점에서 주식을 팔고 있으니....이런 회사 주식을 들고 있는 내가  한심스럽게 느껴집니다. 엉터리같은 자회사도 대주주께서 지분을 가지고 있었던 걸로 아는데 왜 그런 적자투성이 기업을 인수하게 됬는지 해명좀 해주시겠습니까? 감사라는 분도 임기중도에 퇴임을 해버리셨더군요. 모든게 석연치가 않은거 같아서 그만 손절해버리고 치우는게 나을것 같네요. 요즘도 좀 오름세를 타려고만 하면 어디선가 물건이 꼭 나와서 찬물을 끼었는데 혹시 대주주님 께서 아직도 열심히 팔고 계신거 아닌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