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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4일 자통법이 실시되면서 증권사에서도 지급결제서비스 업무가 가능해짐에 따라. 한국전자금융은

이를 통해 신규 거래처 증가와 매출확대가 가능해져 추가적인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게 업계의 관측

이와 함께 올 상반기에 발행될 5만원 신권발행 소식도 한국전자금융의 주가 상승에 호재. 이는 고액권의

신규 발행으로 인해 ATM 기기 교체 및 업그레이드 수요 발생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ATM기기는 사용범위가 점차 넓어지고 있으며 사용빈도 또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사용빈도 증가로 인해 기기의 수명은 점차 짧아지고 있어 한국전자금융은 앞으로 ATM기기 보급 확대 및 업그레이드로 인해 지속적인 실적 성장세도 기대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자본시장통합법이 시행 이는 금융업계 이슈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증시에도 함께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전자금융의 경우 자통법 수혜와 고액권 화폐 발행이라는 모멘텀을 통해 향후 실적도 긍정적인 개선을 보일것으로 전망됨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는 그동안 각각 48만주와 15만주를 사들이면서 주가상승을 뒷받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