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안하다! *^^*게시글 내용
숨은진주 서울옥션!!!
경매시장의 과점 1위 업체
세력매집완료.
저점에서 바닥을 완전히 다져버렸습니다.
시세분출임박하였습니다.
현시점 추격매수말고 저점에서 잡으면 급등 가능성이 많습니다
대박종목입니다.
11000원에 3:1 경쟁율로 공모 현시점 5분의 1토막 대바닥 형성한 숨은 진주
유동비율 700% 빚이 거의 없음.
재고 200억도 현금화 가능한 현금성 자산
돈이 남아돌아 상반기 자사주매입 계획중
대주주 평단 5000원에 3억원이상 추가매수
대주주인 아이원 투자조합과 이호재 가족은 보호예수기간으로 7월달까진 매도불가능.
그 주식수만해도 대략 52% 이상!!!! 물량이 묶여있어 시장에 유동 주식수도 얼마 없음.
위로 매물벽 없습니다. 한번 뚤리면 다신 못잡습니다.
*^^*
한국의 소더비, 크리스트
삼성 이병철 회장 역시 컬렉터였고 이건희 회장은 기업늘릴 돈으로 미술품, 골동품 창고를 늘렸습니다.
가진자는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 사람은 큰 부를 갖게 될 것 입니다. |
대부업체, 여전한 ‘고금리 폭탄’…연 40%대, 이익 ‘상상초월’
[2009.01.26 11:03] | ||
[쿠키 사회] 대형 대부업체들이 여전히 연 40%대에 이르는 고금리로 막대한 이익을 내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러시앤캐쉬’ 브랜드로 잘 알려진 대부업계 1위인 에이앤피파이낸셜이 지난해 9월에 끝난 2008 회계연도(2007.10∼2008.9)에 영업수익 3802억 원에 순이익 993억 원을 기록했다. 2007회계연도에 1299억 원을 번 것에 비해 감소했지만 여전히 막대한 규모다. 이 회사의 자산규모는 1조174억 원이다. 특히 지난해 1∼9월 국내은행의 총자산이익률(ROA)이 0.72%인데 비해 에이앤피파이낸셜의 ROA는 9.76%로 무려 13.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부업체의 자기자본비율이 45%로 은행(10∼12%)의 4배 수준인 점을 감안해도 자산규모 대비 이익규모가 지나치게 큰 편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조달비용이 안 드는 자기자본 대출의 비중이 높으면 대출총액(자산)에 비해 이익규모가 커진다”며 “게다가 대부업체들은 고객의 신용도와 상환능력에 관계 없이 대출을 해주고 금리를 받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마진율이 높다”고 설명했다. 대부업체는 자기자본 혹은 연 14∼15%인 제2금융권 차입으로 자금을 조달하면서 평균 42% 금리로 대출해주고 있다. 담보대출과 기업대출을 제외한 신용대출은 대부분 이자율 상한선인 연 49%가 적용되며 중소형 대부업체들은 이자율 제한마저 지키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다. 작년에 2007회계연도 실적을 감사보고서를 통해 공개한 자본금 70억원 이상 84개 대부업체 중 11개사가 100억원 이상 순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에이앤피파이낸셜(1299억원)과 산와(928억원), 한마음금융(655억원), 귀뚜라미홈시스(640억원) 등 4개사의 순이익은 500억원 이상이다. 동양파이낸셜(474억원)과 한국아이비엠(399억원), 현대기업금융(167억원), 웰컴크레디라인(128억원), 매화케이스타스(110억원), 한국피에프금융(107억원), 서울옥션(100억원) 등도 짭짤한 수익을 챙겼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대부업체들의 이자율 상한선을 30%대로 낮춰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이자율을 강제로 낮추면 대부업자들이 음성화할 수 있다면서 신용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연체가 없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자체 환승론을 유도하고 있다. 대부업체들이 지금처럼 소액 신용대출에 무조건 49% 금리를 적용하는것이 아니라 신용도와 상환능력에 따라 금리를 차등화해야한다는 뜻이다. 또 금감원은 후원업체인 한국이지론을 통해 고금리 대부업체 대출을 이용하는 금융 소비자를 대상으로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제도권 금융기관 대출로 갈아타도록 유도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
“유명 작품 세일” 실속형 투자자 몰려
금융위기 영향 가격 거품 빠져… 소장품 싼값에 내놔
《“다음 작품은 김창열의 ‘물방울’입니다. 30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17일 백혈병 소아암 아동 돕기 자선경매가 열린 서울 강남구 청담동 K옥션의 경매장. 300석의 좌석이 마련됐지만 경매에 참여하려는 사람들로 복도까지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지난해 미술품 경매에서 유명 작품들이 살 사람이 없어 줄줄이 유찰된 것에 비하면 크게 바뀐 풍경이다. 점찍어둔 작품을 기다리던 주부 송모(45) 씨는 “메이저 경매에 비해 가격이 싸서 잘 고르면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작품을 살 수 있다”고 귀띔했다.》
이날 경매가 인기를 끈 것은 고가(高價) 작품이 주로 등장하는 메이저 경매와 달리 경매 시작가가 훨씬 낮기 때문. 유명 작품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일종의 ‘그림 할인시장’인 셈이다. K옥션 관계자는 “미술시장의 불황을 틈타 값싸게 그림을 구입하려는 투자자가 몰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 금융위기로 그림도 바겐세일 중
국내 미술투자시장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미술품 경매시장의 연간 낙찰총액도 2005년 200억 원대에서 2007년 1900억 원대로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상황이 달라졌다. K옥션 메이저 경매의 낙찰률은 미국발(發) 금융위기가 터진 지난해 9월을 기점으로 크게 낮아져 12월에는 52.2%까지 떨어졌다.
시장이 위축되자 지난해 말부터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할인해 파는 ‘세일 행사’가 줄을 이었다. 갤러리 ‘엠포리아’는 지난달 앤디 워홀, 폴 시냐크, 마르크 샤갈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 80점을 30% 이상 할인해 판매했다.
한국미술센터도 같은 시기 국내 화가의 작품 300여 점을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용기백배-큰마음 작은 그림 선물전’을 열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판매율이 10%대에 불과해 예정보다 일주일 앞당겨 전시를 접어야 했다.
미술시장의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며 가격 거품이 빠진 것은 금융위기와 경기침체의 영향이 크다. 현금이 필요해진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던 그림을 싼값에 시장에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초(超)고액 자산가들은 경제위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고가의 그림을 사들인다. 하지만 중산층 투자자들에게 그림은 ‘훌륭한 대안투자 대상’에서 ‘환금성이 낮은 짐’으로 전락했다.
굿모닝신한증권 투자은행(IB)파트에서 아트펀드를 관리하는 정현정 과장은 “시장 활황기에 경험 없는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의 작전주에 투자하듯이 ‘어느 작가가 뜬다더라’는 소문만 믿고 그림을 샀다”며 “웃돈까지 얹어 투자한 사람도 많지만 지금은 당시 가격의 절반 수준에 내놓아도 팔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 미술시장 투자 트렌드 변해
미술시장의 불황은 투자 트렌드를 바꿔놓았다. 시장이 호황이던 2006∼2007년에는 투자자들 사이에 유명 작가의 작품이나 비싼 작품의 선호도가 높았다. 반면 지금은 유명 작가의 작품보다는 500만∼1000만 원의 중저가 작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작품의 질을 따지기 전에 유명 신진 작가의 작품을 몇 점씩 사던 ‘묻지 마 투자’에서 투자자 자신이나 가족의 취향에 맞는 작품을 선호하는 ‘실속형 투자’로 바뀐 것도 특징이다.
전문가들은 “시장 활황을 타고 미술작품으로 ‘단타’를 치려다 크게 손해를 본 투자자가 많다”며 길게 내다보고 투자할 것을 조언했다. 미술작품의 투자 기간은 주식이나 펀드와 달리 5∼10년을 기본으로 하는 ‘장기투자 중의 장기투자’라는 것이다.
현금이 필요해 작품을 팔아야 하는 경우라면 작가들의 작품 가격을 올리는 ‘호재’를 포착하라는 조언도 나왔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