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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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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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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5 2009/01/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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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으로 투자하니 새로운게 모이는군요

 

아직도 서울옥션이 경매회사로만 보이는가?

 

담보물건만 경매 붙여도 막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이번 미국금융위기에서 금융의 힘을 잘 느끼셨을 것입니다.

 

미술계 금융사업의 크기는 향후 어떠한 성장을 가져올지 감히 예상도 못하는 신성장동력이 될것입니다.

 

지금과 같은 불경기때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작품을 대량 확보하는 일만 남은 것입니다.

 

 

 

대부업체, 여전한 ‘고금리 폭탄’…연 40%대, 이익 ‘상상초월’

   

대부업체, 급전대출로 막대한 이익 `논란`

러시앤캐시 993억 순이익… 자산대비 은행보다 13.5배 많아
환승론 활성화 필요

대형 대부업체들이 연 금리 40%대의 소액 급전대출로 막대한 이익을 내 논란이 일고 있다. 대부업계 1위인 에이앤피파이낸셜(러시앤캐시)이 최근 발표한 2008회계연도(2007년 10월~2008년 9월)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영업수익 3802억원에 순이익 993억원을 기록했다. 2007회계연도에 1299억원을 번 것에 비해 순이익이 감소했지만 이 회사의 자산규모가 1조174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막대한 이익규모다.

작년 1~9월 국내은행의 총자산이익률(ROA)이 0.72%인데 비해 에이앤피파이낸셜의 ROA는 9.76%로 13.5배에 달했다. 이 회사의 자기자본비율이 45%로 은행(10~12%)의 네 배 수준인 점을 감안해도 자산규모 대비 이익규모가 큰 편이다.

대부업체는 자기자본 또는 금리 연 14~15%인 제2금융권 차입으로 자금을 조달해 평균 42% 금리로 대출해 주고 있다. 담보대출과 기업대출을 제외한 신용대출은 대부분 이자율 상한선인 연 49%가 적용되고 있다. 중소 대부업체들의 경우 이자율 제한마저 지키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다.

2007회계연도 실적을 작년 감사보고서에서 공개한 자본금 70억원 이상 84개 대부업체 중 11개사가 100억원 이상 순이익을 기록했다. 에이앤피파이낸셜(1299억원)과 산와(928억원) 한마음금융(655억원) 귀뚜라미홈시스(640억원) 등 4개사의 순이익은 500억원 이상이다.

동양파이낸셜(474억원)과 한국아이비엠(399억원) 현대기업금융(167억원) 웰컴크레디라인(128억원) 매화케이스타스(110억원) 한국피에프금융(107억원) 서울옥션(100억원) 등도 짭짤한 수익을 챙겼다.

대부업체들이 고금리로 큰 이익을 남기자 일각에서는 이자율 상한선을 30%대로 낮춰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이에 대해 금융당국은 이자율을 강제로 낮출 경우 대부업자들이 음성화할 수 있는 만큼 신용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연체가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환승론을 활성화하는 쪽으로 유도하고 있다. 대부업체들이 지금처럼 소액 대출에 무조건 49% 금리를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신용도와 상환능력에 따라 금리를 차등화하라는 것이다.

금융감독원은 또 은행들이 공동출자한 환승론 전문업체인 한국이지론을 통해 고금리 대부업체 대출을 이용하는 금융 소비자에게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제도권 금융회사 대출로 갈아타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 용어풀이 ]

◆대부업체(貸付業體)=은행이나 카드회사 같은 곳에서 돈을 빌리지 못하는 신용등급이 낮은 고객에게 대출하거나 자금 중개 업무를 하는 업체.자금은 주로 저축은행에서 빌리거나 일본에서 가져온다. 대부업법에 따라 최고 이자율 연 49%를 지키며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한 등록 대부업체와 불법 사채업자 같은 무등록 대부업체로 나뉜다. 작년 9월 말 기준으로 등록 대부업체 수는 1만6120개이며 무등록 대부업체 수는 2만개 안팎으로 추정된다.

대박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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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원에 3:1 경쟁율로 공모 현시점 5분의 1토막 대바닥 형성한 숨은 진주 

 

유동비율 700% 빚이 거의 없음.

 

재고 200억도 현금화 가능한 현금성 자산

 

돈이 남아돌아 상반기 자사주매입 계획중

 

대주주 평단 5000원에 3억원이상 추가매수

 

대주주인 아이원 투자조합과 이호재 가족은 보호예수기간으로 7월달까진 매도불가능.

 

그 주식수만해도 대략 52% 이상!!!!  물량이 묶여있어 시장에 유동 주식수도 얼마 없음.

 

 

 

위로 매물벽 없습니다. 한번 뚤리면 다신 못잡습니다.

 

 

*^^*

 

한국의 소더비, 크리스트

 

삼성 이병철 회장 역시 컬렉터였고 이건희 회장은 기업늘릴 돈으로 미술품, 골동품 창고를 늘렸습니다.

 

가진자는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 사람은 큰 부를 갖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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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마진 확보된 '찬밥株' 골라라

 

[머니위크]투자 달인들의 저녁식사/ 유망주식 고르기

 

김재영 유망주식은 어떻게 골라야 하나? | 2009/01/24 04:09

 

◆벤저민 그레이엄 : 2009년 들어서 주식시장 분위기가 좀 좋아지는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어떻든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진다면 어떤 주식을 사야하는지부터 시작해야 하니깐 오늘은 그 얘기를 해보죠. 제 얘기부터 하죠. 전 원래 보수적인 성격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손해 보는 것을 아주 싫어해요. 그래서 주식을 고를 때도 손해 보지 않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죠. 안전마진(margin of safety)이 있는 주식을 고르는 것은 그 때문이죠.

◆워렌 버핏 : 교수님께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 안전마진이 있다고 보신건가요? 참고로 안전마진은 가격과 가치의 차이를 말하는 것인데, 보통 가격보다 가치가 높아야 안전마진이 있다고 합니다.

◆그레이엄 : 버핏 회장이야 너무 잘 알겠지만, 전 두가지 기준을 충족하는 주식에 투자해요. 첫째 주가가 기업의 순자산 가치보다 2/3 이하에 거래되는 주식이에요. 둘째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은 주식이죠. 복잡한 것 같지만 간단히 말하면 이런 주식들은 시장에서 인기가 없는 주식들에요. 별 볼 일 없는 싸구려 주식처럼 보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안전마진이 확보된 주식이라면 인기가 있고 없고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손해를 보지 않고 결국에는 돈 벌어줄 가능성이 높은 주식이 최고니까요.

◆존 네프 : 그레이엄 교수님 말씀을 아마 가장 잘 실천하는 투자자가 저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들이 제 투자법을 '저PER주 투자'라고 부를 정도니까요. 그런데 사실 저는 그런 평가가 듣기 좋습니다.

◆그레이엄 : 네프 씨가 30년 동안 5000% 이상의 수익을 냈으니 그런 평가가 그냥 나온 것은 아니겠죠. 그건 그렇고, 네프 씨는 저PER의 기준을 어떻게 잡나요?

◆네프 : 제가 생각하는 저PER주식은 시장 평균 PER보다 40~60% 가량 낮은 주식이에요. 시장에서 철저하게 소외된, 즉 인기가 없는 주식에 주목하는 거죠. 그리고 그 중에서 해마다 7% 이상씩 성장하고 있고, 배당을 하는 회사의 주식이라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죠.

◆앙드레 코스톨라니 : 난 그러고 보면 성장주 투자에는 참 젬병에요. 워렌 버핏 회장처럼 나도 신기술을 따라잡는 데는 힘이 부쳐요. 그래서 나는 그냥 내가 잘 하는 이른바 '턴어라운드' 투자에만 집중하는 편이죠.

◆네프 : 사례를 들어 턴어라운드 주식 투자에 대해 좀 설명해주시죠.

◆코스톨라니 : 말 그대로 '전환'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거죠.


◆버핏 : 방금 코스톨라니 선생께서 지적한 대로 나 역시 CEO를 아주 중요한 투자 잣대로 생각하죠. 저는 경영자를 신뢰할 수 없는 곳에는 절대로 투자하지 않아요. 결국 회사 경영은 그들이 할 것인데, 실력도 없고 믿을 수도 없다면 말이 좋아 투자이지, "내 돈 가져가시오"라고 하는 것이나 다를 바 없지요. 열정과 자질을 갖춘 경영진에게 투자했다면 낮잠을 잘 시간은 충분한 셈이죠.

◆네프 : 그 외에 어떤 점을 중요하게 판단하시나요?

◆버핏 : 제 투자법이야 이제 워낙 많이 알려져서 새로운 것은 없는 편인데, 굳이 다시 정리하자면 소비자 독점사업을 하고, 높은 수익성과 보수적인 자산운용, 연 15% 이상의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보이는 회사의 주식을 선호하죠. 그렇다고 해도 주가가 너무 비쌀 때에는 당연히 사지 않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기준들이 있지만, 좋은 회사를 싼 가격에 산다는 큰 틀에 모두 부합하는 것들입니다.

◆피터 린치 : 저는 완벽한 주식의 기준으로 13가지를 뽑아 제 책에서 지적한 바 있어요.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단순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거나, 남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 혐오스러운 업종에 속해 있거나, 면도기처럼 소비자가 계속해서 반복 구매하는 상품을 만드는 회사들이 그 기준에 들어맞습니다. 그런데 저는 특별히 회사의 주식에 대한 태도를 중요한 잣대로 생각합니다.

◆네프 : 그게 어떤 것인가요?

◆린치 : 회사 임직원 등 내부자가 자기 회사 주식을 매수하는 것과 회사 돈으로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꾸준히 그리고 의미 있는 수준에서 이뤄진다면 주가 상승에 대한 강력한 신호로 해석할 수 있어요. 손해 보는 것을 좋아하는 내부자나 회사는 없을 테니까요. 일반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렇게 회사나 내부자가 주식을 산 후에 주가가 더 떨어진 상태라면 아주 매력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으니까요.

◆버핏 : 나름대로 모두 그럴 듯한 주식 매수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기술적인 측면 외에 심리적인 측면도 중요하다고 봐요. 남들이 사지 못할 때 살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하고, 남들이 살 때 뒷짐을 질 수 있는 냉정함이 있어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자신의 투자 원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거죠.

투자 달인들의 레시피

◆벤저민 그레이엄 : 안전마진이 확보된 주식, 즉 주가가 순자산 가치의 2/3 이하에 거래되는 주식에 주목하라.

◆존 네프 : 시장 평균 PER보다 40~60% 이상 낮은 저가주에 투자하라.

◆피터 린치 : 임직원 등 내부자가 사거나 자사주를 매수하는 회사의 주식에 관심을 가져라.

◆워렌 버핏 : CEO의 자질과 능력을 중요한 잣대로 판단하라.

◆앙드레 코스톨라니 :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업을 골라 쌀 때 미리 투자하라.

 

워랜버핏의 투자철칙!!!

 

첫째. 돈을 잃지 않는다!!!

 

둘째. 첫번째 원칙을 절대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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