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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2/4분기 실적을 서프라이즈어닝으로 시작한 게임빌....    하지만 세계금융시장 변동성 때문에

최근 사흘연속 급락을 했는데요....      이제 시장이 진정세로 오면서 바로 상한가 들어갔네요.

원래의 가격으로 복귀하려는 탄력성이 유난히 강한 이유는 일단 실적과 수급, 미래가치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일본계증권사들이 동시호가에 쓸어 담은 현상을 봤는데요.    어제도 외국인 매수...

이런 현상은 게임빌의 미래가치를 높게 보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번 2/4분기 실적을 놓고 볼때 영업이익율이 약41%로 최고의 주식이라고 일컫는 엔씨소프트의 영업이익률과 동일한 실적을 시현했습니다.   주가수익률(per)는 16수준, 엔씨는 38정도입니다.

수익성만 놓고 보았을때 아직도 주가는 매우 저평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수급은 매우 안정되어 있어서 최근 급등하면서 하락할때의 수급상황은 매우 안정적이여서 전고점대

(55천원)까지 멀지 않았고 거래량도 극히 양호해서 문제없이 돌파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미래가치는 당연히 스마트폰시장의 급속한 확대로 말 할 것도 없이 새로운 상품만 무난하게 개발하고 대박게임을 출시 할 경우에는 더욱 더 가치는 상승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2,3년사이에 계속적으로 실적은 확장일로를 걷게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이 종목을 기대하는 이유가

첫째로 이 업종은 새로운 스마트폰 게임업종으로 비교가 되는 종목이 없으므로 예상하지 못하는 정도의 주가수준을 시현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실적도 매우 우수하므로)

둘째로 엔씨와 같은 초밀리엄셀러(표현상의 오류면 죄소유ㅠ)가 출시되면 더욱 더 주가는 상상도 못하는 수준으로 갈 수 있습니다.

졸필이지만 투자자로서 이 종목을 좋게 보아서 지속적으로 보유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2,3년 후면 변화하게 될 이종목의 미래가 기대가 되는군요.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