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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업체 게임빌이 스마트폰 보급 확산의 수혜주라는 증권가의 호평에 힘입어...

21일  게임빌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보다 8.21% 오른 3만29500원에 마감.

- 스마트폰 보급 확대 및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확산은 모바일 게임 수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 게임법 개정안 통과로 셧다운제 등 규제로 인한 이슈가 사라졌다"며 "오픈마켓에 게임 카테고리가

   추가되면 주가에 촉매제로 작용할 것.

-  올해 게임빌의 매출액은 341억원, 영업이익은 168억원을 기록해 지난해에 비해 각각 20%, 14%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

- 한편, 게임빌이 최근 출시한 `에어펭귄`은 인기작 `앵그리버드`를 누르고 애플 앱스토어 게임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