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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모바일게임 산업의 작지만 강한 기업





유진증권은 게임빌(063080)에 대해 "현재 시장에서는 모바일인터넷이 활성화될 경우 기존 온라인게임 업체가 모바일게임 시장을 잠식할 것이라는 우려가 존재하지만 모바일인터넷의 활성화는 모바일게임에 대한 동사의 경쟁력(사용자인터페이스, 유료화 정책, 통신사 및 Appstore 출시 경험 등)을 부각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증권은 "기존 온라인게임 업체의 시장잠식에 따른 우려를 고려해도 현재 주가 수준은 2009년 기준 PER 9.2X로 매력적인 수준이며 4Q09에 대표게임(2010프로야구)출시는 투자심리 개선요인으로 작용할 전망"라고 밝혔다. 한편 "게임 장르 다양화 및 시리즈작의 비중 증가는 성장성과 시장지배력에 긍정적이라 판단하며, 동사는 2H09 매출액 125억원(+31.4%YoY), 당기순이익 55억원(+27.1%YoY)을 기록할 것"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