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기술적 분석으로 수익내는 단계에 이르렀지만
막상 뚜렷하게 다른 사람에게 해줄만한 특별한 노하우가 없다는 점도 특이한 것의 하나입니다.
그만큼 기술적 분석은 1년 이상만 공부하면 사람들에게 평준화가 되어있습니다.

주가를 보는 방향은
- 단순히 기술적 분석으로 보는 방법
- 펀더멘털 가치 로 보는 방법
- 세력의 싸움으로 보는 방법
정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력으로 보는 방법은 매도 세력들 중 큰 세력과 매수 세력들 중 큰 세력의 특징을 파악해서
이를 바탕으로 가격의 방향을 마추어 보려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객관적 방식이 아니므로 자신의 노하우가 있어야 되고 조심하여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세력의 특징을 파악하여 거래를 해도 수익이 나지만
이들의 행태가 불규칙하기 때문에 매우 조심을 해야 합니다.

즉... 이들은 중장기 적으로 상방으로 가려할 경우 속임수를 많이 씁니다.

즉, 따라붙는 개미투자자들이나 다른 작은 세력들을 떨구어 내기 위해서 혼돈을 많이 주기 위해서 입니다.
오히려 추세선상에서 하방으로 내리 누르기를 하거나 추세가 거의 이탈 또는 약간 이탈할 때까지
방치해 두기도 합니다.

어쩌면 이런 경우가 시간 점유 비율에서는 더 많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자신의 의도한 방향으로 다시 가격의 방향을 돌려놓곤 하지요.

하지만 의도를 정확히 읽기 어렵기 때문에 기술적 분석을 통하여
이를 보완하고 주요 맥점에서 적정한 손절을 걸게 됩니다.
손실은 적게 수익은 크게는 바로 이런 세력의 행동 방식에 의해 나오게 됩니다.

즉, 세력이 여기서 어느 정도 이상의 반등을 하지 않으면 상방을 포기하는 거나 다름 없는 지점이 있을 것 입니다.

그런곳에서 손절을 적정하게 작게 잡고 매수하였을 때 만일 세력이 진짜 반등을 주게 된다면
상당한 수익을 예상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어차피 확률은 50% 라서 실패 하더라도 작은 손실로 방어가 되고 의도가 맞을 경우는 큰 수익이 나겠지요.
시장에는 일반인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주가를 조정하는 세력이라는 존재들이 있습니다. 그런 세력의 움직임을 미리 포착하여 수익을 내고 있는 세력,연구소 검색하여 가보시면 개미들에게 무료로 공개된 종목과 자료들이 있는데 보시면 크게 도움이 되실겁니다.

추세추종에서는 추세 지지선의 반등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전고점 돌파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결국 추세추종 기법은 손절을 짧게 수익은 크게..
즉... 이것은 세력의 행동 양식을 이용한 방법의 하나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