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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에 500억 수출건 11월 첫 선적 이뤄질 예정게시글 내용
화일약품이 아프리카 수단과 맺은 5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과 관련, 다음달인 12월 첫 선적이 이뤄질 예정이다.
화일약품 관계자는 24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분기마다 26억원 규모씩 5년간 500억원 이상의 원료의약품을 공급키로 했다"며 "첫 선적은 12월에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화일약품은 지난 10월 23일 수단의 국영제약사와 539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맺고 코엔자임큐텐 등의 원료의약품 30품목을 납품키로 했다.
이 관계자는 "보건, 의약부문이 열악한 수단이 정부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의약부문 현대화와 농수로 부문 정리를 추진중"이라며 "특히 수년전 원유가 나오기 시작했지만 미국의 경제조치로 답답해하다 중국과의 수출이 터지면서 우리와도 연결됐다"고 첫 공급계약이 맺어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로써 화일약품도 주로 내수시장 중심에서 수출비중으로 수익원 다각화를 이룰 수 있게 됐다. 일단 내년도 수출비중은 일단 20% 가량은 가능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앞서 수단과의 물꼬는 신풍제약이 튼 바 있다. 신풍제약은 지난 1988년 수단에 합작회사 GMC(General Medicine Company)를 설립해 의약품 생산 판매에 나섰었다.
화일약품 관계자는 24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분기마다 26억원 규모씩 5년간 500억원 이상의 원료의약품을 공급키로 했다"며 "첫 선적은 12월에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화일약품은 지난 10월 23일 수단의 국영제약사와 539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맺고 코엔자임큐텐 등의 원료의약품 30품목을 납품키로 했다.
이 관계자는 "보건, 의약부문이 열악한 수단이 정부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의약부문 현대화와 농수로 부문 정리를 추진중"이라며 "특히 수년전 원유가 나오기 시작했지만 미국의 경제조치로 답답해하다 중국과의 수출이 터지면서 우리와도 연결됐다"고 첫 공급계약이 맺어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로써 화일약품도 주로 내수시장 중심에서 수출비중으로 수익원 다각화를 이룰 수 있게 됐다. 일단 내년도 수출비중은 일단 20% 가량은 가능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앞서 수단과의 물꼬는 신풍제약이 튼 바 있다. 신풍제약은 지난 1988년 수단에 합작회사 GMC(General Medicine Company)를 설립해 의약품 생산 판매에 나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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