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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팜바이오] 제약바이오, 코로나19 테마주 ‘2라운드’게시글 내용
http://www.medicopharm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394
美 덱사메타손 사용승인에 관련주 재부각 ‘전망’
펜벤다졸 테마주, 환자 부정적 결과에 약세 우려
지난주에는 코로나19 치료제와 관련해 덱사메타손 성분의 주사제 및 정제를 보유한 제약사들이 줄줄이 급락했다. 하지만 이번 주초 반등이 예상된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오후 6시12분) 언론 브리핑(백악관 홈페이지내 게시)을 통해 스테로이드인 덱사메타손의 사용을 승인했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다만, 미국식품의약국(FDA)의 공식적인 발표는 확인이 되지 않는 상태다.
(중략)
하지만, 영국, 일본에 이어 미국까지 덱사메타손을 승인했기 때문에 향후 국내에서도 임상 신청과 승인에 대한 요구가 높아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관련주의 재부각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최근 신일제약, 경동제약, 대원제약, 영진약품, 국제약품, 화일약품 등이 덱사메타손 ‘열풍’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다만, 지난주 과열된 주가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관련주들이 급락을 맞기도 했기 때문에 투자에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개 구충제 ‘펜벤다졸’로 인해 폐암 치료에 효과가 있었다고 공개했던 개그맨 김철민씨가 최근 부정적인 검사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들의 주가 흐름에 악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앞서 동물용 구충제를 보유했던 제일바이오·알리코제약·진바이오텍 등이 주가가 상승했던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들 외에도 명문제약, 신풍제약, 화일약품 등이 구충제 관련 테미주로 묶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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