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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컴이앤아이, 전 대표 50억 횡령혐의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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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정보기술(IT) 유통업체 젠컴이앤아이(,,)(옛 콤텔시스템)가 김동훈 전 사장을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젠컴이앤아이는 15일 "김동훈 전 사장을 횡령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지난 14일 고소했다"고 공시했다.횡령금액은 50억3317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56.93%에 달하는 액수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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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적매출액 | 232억 | 자본총계 | 2억 | 자산총계 | 101 | 부채총계 | 99억 |
| 누적영업이익 | -22억 | 누적순이익 | -138억 | 유동부채 | 97억 | 고정부채 | 1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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