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퇴직 후에 멋 모르고  선물옵션에 뛰어 들었다가  혹독한 댓가를 치르고 어려움이 있었는데 선물옵션 포기하고 1000만원도 안남았던 돈으로 주식 해서도 2년만에  오늘 부로 딱 1억이 넘었네요.

그동안은 씽크풀에서 곁눈질로 고수익 추천종목등 여러가지 정보를  도둑 해가서 얻은 결과이지만, 그래도 이시점에서 씽크풀과 전문가님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해야 할것 같아서 글  올려 봅니다.

옛날엔 주식을 종합 주가 지수를 젤 많이 고려 해서 매도와 매수를 했는데 요즘 주식 투자에 대한  생각은 역시 주식은 종목에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시점이 크게 보면 박스권 장세라 더욱더 그런것 같구요.

암튼 폭락장에서도 좋은 주식은  잘 움직이니 종목을 잘 골랄서 욕심 부리지 말고 적당히 먹고 빠져야 겠지요.

사실전 그동안  싱크에 글 올라 오는 것 중에서도 다들 잘 알고 계시지만 파생승부사님글과 종목 추천이

저하고는 젤 맞아 떨어 졌던것 같아요. 나이 먹고 특별히 공부도 하기도 힘들어서 아무 생각 없어

파생승부사님 글과 추천 종목을 믿고  따라 다녀 는데 좋은 결과를 얻은것 같습니다. 물론 아닌것 같아서

따라가지 못해서 좋은 기회를 놓친 경우도 있고 따라 갔다가 손절도 했지만 80퍼세트는 돈을 먹고 나온것 같습니다.  중요 한것은 전 욕심 크게 안부렸던 거고요.

암튼 1억 넘긴날 오늘 넘 감사 해서 글 올렸습니다. 특히 파생 승부사님 얼굴은 못 뵈었지만은

연락 주시면 삽겹살에 소주라도 대접 해드리고 싶은 감사한 마음 입니다. 그리고 많은 투자자님들

서둘지 마시고  고집 부리지 마시고 욕심부리지 마시고 이황 시작한 주식 투자에서 반드시 성공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