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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미영기자] 리먼브러더스증권은 6일 "KH바텍(,,)의 고객 다양화 노력이 한단계 전진하고 있다"며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가 3만7800원을 유지했다.리먼은 "최근 세계 핸드폰 시장의 신규 계약을 체결하면서 올 4분기부터 중국 공장을 이용할 것으로 보이는 등 고객 다변화에서 진전을 보였다"며 "이 결과 내년 삼성전자를 제외한 고객의 매출 비중이 5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리먼은 "이에 따라 삼성전자에 대한 과도한 의존 우려를 덜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주가 조정은 과도하며 여전히 중소형 기술주 가운데 유망종목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H바텍 (060720) KH Vatec 휴대폰, 노트북 소형정밀 기계부품 제조업체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973억	자본총계	782억	자산총계	984	부채총계	202억
누적영업이익	6억	누적순이익	16억	유동부채	139억	고정부채	6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증가세를 보이던 중, 2004년을 기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계속 하락하던 중 2005년 -0.1%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