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내용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레인보우 입니다.
오늘도 역시 700 포인트 고지의 매물을 이겨내지 못하고 힘없이 밀리기를 반복한 하루입니다. 겉으로 봐서는 오늘도 소폭의 상승패턴입니다만 내용은 그리 맘 편하지 못합니다. 하늘에서 비가 끊임없이 내리듯 700 포인트 직전 고점 매물의 파워가 여름철 장맛비 만큼 강합니다. 결국은 소화하여 상승할 것입니다만 아직은 치열한 매매공방전 일색입니다. 속임수에 당하기 쉽상인 흐름이라는 것입니다. 몸 움추려야 합니다. 외출하고 싶습니다. 어서 구들장을 박차고 일터로 뛰어 나가고 싶습니다. 그러나 하늘의 먹장구름은 외출을 전혀 반기지 않습니다. 섣부른 외출로 천둥 번개 벼락에 고생할 수 있음을 넌즈시 예고하고 있습니다. 참을땐 그저 참아야 합니다. 참지 못한다면 그저 치고 빠지기 단타로만 대응해야 합니다. 길게 보고 매매해야 이롭습니다. 허나 지금은 그 어떤 결론을 내리고 접근할 수 었습니다. 리스크가 따릅니다.
확인 사격만이 능사는 분명히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아무때가 아무곳에나 마구 난사 할 수는 더욱 없는 것입니다. 지금은... 총알을 아낄때입니다. 큰 넘은 분명히 옵니다. 큰 넘을 잡기 위해 실탄을 일방장전 하고 준비만 하면 됩니다. 준비중에 조준 사격 한 두발로 잔챙이 챙기는 것은 가능합니다만 자동 연발 사격은 위험합니다. 미 증시가 어려움을 넘기고 소폭 상승 구도입니다. 긴 하락구도에서 벗어나는가 아니면 재 하락의 흐름으로 이어가는가 그것이 관건입니다만 우리증시는 크게 연동되어 움직이지 않고 우리증시에겐 수급불안이라는 다른 해결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모든 재료에 수급은 우선합니다. 수급 불균형의 구도로는 아무리 좋은 재료가 출현 해도 상승탄력을 받을 수 없습니다. 재료가 소진되는 시간조정 이후엔 오히려 매물의 압박으로 주가는 추가 하락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분식회계로 야기된 월가 기업에 대한 불신과 기업 실적부진등 더블딥(경기이중 침체) 우려등으로 국제 유동성은 미국을 등진 것이 사실이고 그로인한 달러약세는 미 증시를 재 하락으로 이끄는데 일조를 했습니다. 악순환이 계속되었습니다. 미 달러는 아시아 등으로 이탈했습니다. 급기야는 인플레 우려로 상승되었던 연방기금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금리 인하가 경기 회복의 최선책일 순 없습니다만 큰 대안임엔 분명합니다. 어쩌면 통화당국의 히든일 수 있습니다. 섣불리 빼들 수 없는 보루입니다. 그래서인지 리먼브러더스나 골드만삭스, 그리고 블룸버그등의 금리 인하 대세론 엑션만으로도 증시는 크게 반등합니다. 큰 에너지라는 것이니다. 금리를 인하하든 아니면 동결하든 작금의 미 증시에 미치는 재료적 효과는 이제 큰 의미가 없습니다. 바로 내일로 FRB 공개시장원회 (FOMC) 통화 및 금리정책이 발표되기 때문이고 호재든 악재든 재료로서의 가치가 희석되기 때문입니다.
아시아 등으로 빠져나갔던 달러 유동성들이 대거 미국으로 회귀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뉴욕증시 강세로 또 다른 달러자금 유입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뮤추얼펀드의 환매 자금 수요증가 등, 달러강세를 부추기는 요인이 많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달러강세 정책이 미국 10년 호황의 주춧돌이었음을 감안해 본다면 일시적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긴 해도 달러강세 행보는 분명 미 증시 추가 급락을 막아주는 방패막으로 작용할 것임에 틀림 없습니다. 미국은 인플레 우려로 금리 인상을 단행했으며 올 3월엔 인플레 방어를 위해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열어 놓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주가 급락과 미국 부의 이탈현상만 초래하였습니다. 이제 인플레 우려보다 저성장과 경기침체가 더 큰 해결 과제로 부상했기에 금리인하 기대감은 그 어느때보다 높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IMF 에서 미국 올 하반기 성장률을 당초 2.5% 에서 2.2% 로 하향조정했고 내년 역시 2.6% 성장으로 추정치이긴 합니다만 하향조정 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동결이든 인하든 증시 중요도에는 이미 반영되어 희석되었기에 그 결과에 민감해 할 거 없습니다.
중국의 금융위기 불안감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대규모 부실채권이 문제인데 중국 상업은행(건설,공상,농업,중국) 보유 부실채권은 중국 국내총생산 (GDP)의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금융위기는 늘 대기중인 것이고 또한 심각한 문제는 이미 오래전 부터 곪아 왔었고 WTO 가입으로 표면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위안화 평가절하가 대안으로 떠오릅니다. 중국경제를 지탱해 주는 여러가지중 핵이 외국자금입니다. 즉 외자유치가 큰 에너지라는 겁니다. 고정환율을 포기했을때 결과는 환차손으로 인한 외국자금 유입저하와 이탈로 표출될 것이고 오히려 금융위기를 부채질할 수 있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환차익을 발생시켜 외국자금 유입을 증대해도 될까 말까한 판에 위안화 평가절하는 득보다 실이 크다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중국에서는 97년 아시아 금융위기의 원인을 정밀 분석 중이며 그중 한국의 위기 극복 시나리오를 꼼꼼히 연구하며 작금의 중국 금융불안 상황의 극복책과 대응책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중국인은 돈만 생기면 은행으로 갑니다. 은행예금이 GDP 규모와 맞먹습니다. 또한 경제성장률 8%를 웃도는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우려되는 부실채권은 정부가 지시한 국채성격이 강합니다. 결국 정부가 해결해야 할 몫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중국 외채는 GDP에 15% 밖에 안되거니와 막대한 외환 보유고는 금융외기의 버팀목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위기설은 이해됩니다만 당장 위기국면으로 치다를 가능성은 희박하며 특히 위안화평가절하는 중국 경제 상황을 고려해본다면 현실성이 없습니다. 예탁금은 9조 1천억대로 다시 주저 앉았습니다. 시중의 대기 유동성은 많습니다. 하지만 증시로 유입되지 못하고 허약체질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시장은 적은 매물 출회에도 버거워 하는 것이고 지속적으로 뒷심 발휘를 못하고 음봉출현을 지속하는 것입니다.
금일은 거래소에선 건설주가 ( 직전글 참조 ) 코스닥에선 각개약진 개별 재료주가 급부상 했습니다. 종합과 코스닥 지수는 힘을 크게 못 썼으나 안으로는 탄력주가 많이 부상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거래소로 이어지는 동안 전일 이미 + 권에서 손절매 또는 이익 실현한 개인의 자금이 대거 코스닥으로 유입되면서 개별중소형주의 기습적 급등장을 연출했습니다. 그나마 침체흐름에서 대안으로 코스닥 개별주장이 출현했음에 나쁘지 않다는 것이고 상한가 48개 종목과 상승족목 468개 종목으로 오랜만에 기분 좋은 반등을 시현하여 다행이라는 것이고 향후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대안이 될 수 있어 추가 상승하는 종목이 의외로 많이 출현 가능하다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코스닥시장에 화려한 개별주 장이 본격 연출된다고 보기에는 시기장조이니다. 시장 체력이 약하거니와 한정된 시장의 유동성으로 강세 지속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코스닥 시장으로 급등종목이 의외로 늘어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일부 종목이라는 것을 잊지마시고 철저한 단기 매매로 첫째 리스크 관리에 주안점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즉 매매는 하시되 짧게 작은 이익에 만족하는 매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코스닥에 단기 매수해 볼 만한 종목이 매우 많이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즉 거래소는 건설주와 각개약진 실적호전 개별주 서너개만 보시고 코스닥 탄력받고 있거나 이제 탄력주로 등극하려는 상승 초입단계의 재료주 위주로 선별적 단기매매로 접근하신다면 주가가 설사 - 권으로 되밀린다 해도 또한 대형 블루칩이나 우량 옐로칩 일부 금융주가 힘을 못쓰며 주가가 하락한다 해도 제법 재미난 수익을 안겨줄 종목이 코스닥에 많다는 것을 상기바랍니다. 전략은 단타이며 손절매 준수 전제로 탄력주 과감한 매수전략입니다. 그중... 거래소에서 남광토건의 초강세 지속 기대로 강세 예상되는
삼부토건(01470) ( 건설주 어디로 가는가? 와 남광토건은 ? 의 제목으로 올린 레인보우의 11일자 글 참조 바랍니다 )
|
삼부토건 A01470 |
거래소 /중형 (액면가 : 5,000) |
* 08월 12일 19시 48분 데이터 |
|
현재가 |
6,000 |
시가 |
5,800 |
52주 최고 |
9,400 |
전일비 |
▲ 370 |
고가 |
6,150 |
52주 최저 |
4,050 |
거래량 |
616,671 |
저가 |
5,710 |
총주식수 |
7,105 |
|
|
|
|
코스닥에서 직전고점 돌파 시도하며 거래 증가하며 매물 소화중인
서화정보통신 (33790)
|
서화정보통신 A33790 |
코스닥 (액면가 : 500) |
* 08월 12일 19시 48분 데이터 |
|
현재가 |
1,630 |
시가 |
1,580 |
52주 최고 |
|
전일비 |
▲ 80 |
고가 |
1,730 |
52주 최저 |
|
거래량 |
1,407,249 |
저가 |
1,580 |
총주식수 |
8,645,000 |
|
|
|
|
20일선 눌림목 반등 기대되는
알에프텍 (61040) 소형주인지라 환금성 고려하시어 KH바텍 (60720) 분할 검토 바랍니다.
|
알에프텍 A61040 |
코스닥 (액면가 : 500) |
* 08월 12일 19시 48분 데이터 |
|
현재가 |
7,610 |
시가 |
7,140 |
52주 최고 |
|
전일비 |
▲ 460 |
고가 |
7,660 |
52주 최저 |
|
거래량 |
298,222 |
저가 |
7,140 |
총주식수 |
7,700,000 |
|
|
|
|
|
KH바텍 A60720 |
코스닥 (액면가 : 500) |
* 08월 12일 19시 48분 데이터 |
|
현재가 |
43,700 |
시가 |
43,500 |
52주 최고 |
|
전일비 |
▲ 1,500 |
고가 |
44,300 |
52주 최저 |
|
거래량 |
125,370 |
저가 |
42,200 |
총주식수 |
4,000,000 |
|
|
|
|
아름다운
레인보우 입니다.
SMS 무료 회원등록하시어 종목추천과 종목진단등의 도움을 받길 바랍니다. ☎ 060-800-3311 => 1 => 456 =>> 보유종목 상담 및 종목추천 ☎ 060-800-3311 => 3 => 456 =>> 급등주 추천 녹음 청취!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