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출처] 푸르덴셜증권
[섹터/산업] 핸드폰부품
[투자의견] NEUTRAL
[톱픽종목] KH바텍, 텔레칩스

푸르덴셜증권이 2009년1월19일 "더 이상 Win Win은 없다"라며 핸드폰부품업종의 투자의견을 NEUTRAL으로 제시했다.

푸르덴셜증권 김운호 애널리스트는 "2009년은 유례없이 핸드폰 산업이 고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이다. 경기침체와 더불어 신흥시장의 성장을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려운 시점과 맞물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부품업체는 성장과 수익성을 위해서는 신규 거래선을 확보하거나 신제품 개발이 절실하다고 판단된다. 부품의 특성상 신규 거래선을 추가하기 어려운 업체는 신제품 개발을 통해서 사업영역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라고 밝혔으며. "국내업체들의 물량이 증가한다 하더라도 그 물량 증분대로 수혜를 받기는 어려울 전망이고 세트업체 마케팅비용 증가에 따른 단가인하 압력도 더욱 심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신규 거래선 확보나 신규 제품 개발이 진행되지 않은 부품업체는 2009년이 무척 힘든 한해가 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KH바텍, 텔레칩스를 핸드폰부품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 한경닷컴 & 씽크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