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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년 상반기까지 매 분기 기술이전 발생 전망

- 지난 해 4분기부터 매 분기 기술이전이 발생, 금년 2분기(6월 30일)에도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Abbott사에 필름형 복제의약품의 국내 판권 기술이전 계약 체결

: 올해 2분기에 체결된 기술이전은 B형간염치료제인 바라크루드(BMS사, 2014년 국내 1,480억원 매출)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인 넥시움(Astra Zeneca, 2014년 국내 452억원 매출)의 필름형 제제

: 애보트사에 대한 국내판권 계약으로 동사는 초기계약금 약 10억원이 2분기에 유입되고, 마일스톤과 런닝로열티는 없이 씨티씨바이오가 ODM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할 전망

- 금년 3 분기에는 발기부전치료제 씨알리스와 B 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넥시움 등의 필름형 제제에 대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Abbott사와 동사가 아시아판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할 전망

: 3분기에 총 약 50~60억원의 초기계약금이 유입될 전망
: 마일스톤은 총 100~120억원이 예상
: 런닝로열티는 없고 대신 동사가 ODM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할 전망

- 4분기에는 씨알리스와 B형간염, 위식도역류질환 등의 필름형 제제를 이탈리아 최대 제약사인 Menarini에 중동지역 판권에 대한 기술이전을 할 전망이고, 내년 1 분기쯤에는 다시 애보트에 중남미지역 판권을 기술이전 할 전망

2. 동물약품 부문, 성장 확대될 것
- 세계 2 번째로 개발한 사료첨가 효소제 CTCZYME, 3 분기부터 미국시장 진출 예상

: 사료 효율 개선(사료의 흡수효과가 좋아 적게 섭취해도 많이 섭취한 것과 같은 효과) 효소(β-Mannanase)로서 기존 사료첨가 효소제인 Lilly 사의 Elanco 제품보다 흡수효과가 더 좋고 내열성이 커

: CTCZYME 의 미국 제품허가는 올해 말에서 내년 상반기로 예상되지만, 전세계에서 가장 큰 사료회사인 Cargil 의 자회사에 수출을 통해 미국시장에 진출할 계획

- 항생제 대체 물질인 박테리오파지(Bacteriophage) 개발

: 항생제의 내성 증가로 전세계에서는 항생제 규제를 강화
: 인체에는 무해하고 특정 박테리아만 파괴시키는 바이러스(박테리오파지)의 특성을 이용
: 항생제 대체제 및 수퍼박테리아 치료제로서의 성공 가능성 커
: 전세계적으로 상용화시킨 것은 씨티씨바이오가 유일하며, 동사는 현재 국내에서만 판매 중이지만 점차 해외 시장으로 확대할 예정
: 인트론바이오와 공동 개발(씨티씨바이오는 동물을 대상으로, 인트론바이오는 인체를 대상으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