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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리포트]씨티씨바이오, "여전히 국내/외 판..."_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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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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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94 2014/08/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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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여전히 국내/외 판권 계약을 기다리는 상황


한국증권은 씨티씨바이오(060590)에 대해 "현재 국내 제약업체와의 판권 계약은 이르면 3분기 중, 해외 판권은 이르면 4분기 경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전망. 최근 여타 제약사들도 필름형 제제의 제품화를 시도하고 있고, 과거 2년 정도 필름형 제제가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지 못한 만큼, 하반기 국내/외 판권 계약 추이를 지속적으로 지켜본 뒤 접근할 필요가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증권은 "조루치료제는 글로벌 제약사와 필름형 제제로 생산위탁 계약이 진행되었으나 상반기에 드랍된 상황. 동사가 주력하고 있는 발기부전 치료제는 비아그라+씨알리스의 글로벌 시장 규모만 약 6조원으로 추정되며, 이 외 제네릭 등 기타 제품 포함 시 훨씬 규모가 크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는 동물의약품 사업부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나, 발기부전치료제 등 주요 제품 판권 계약의 연내 체결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연구용역 기술료의 큰 폭 증가를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판단이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실적 개선은 일단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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