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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무슨 제품을 내놓을 건데?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아이팟 잡기'에 나서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MS는 애플의 MP3플레이어 '아이팟'에 공식 도전장을 내미는
'준(Zune)'에 동영상 공유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S의 스티브 발머 CEO는 '준'(사진)에 비디오 공유 기능을 추가하고 궁극적으로
휴대폰 기능도 갖추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준'의 동영상 기능은 사용자들이 올려놓은 동영상을 전송할 수 있게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휴대폰이나 동영상 기능을 갖춘 '준' 모델의
정확한 출시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이같은 MS의 계획은 '준'이 '아이팟 킬러'가 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언론의 지적
이후 나온 발표여서 더욱 주목된다. 지난 9일 CNN머니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
'준'이 '아이팟'이 꽉 쥐고 있는 디지털 음악 시장을 갉아먹을 만한 능력을
갖췄다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혹평한 바 있다.
'준'은 오는 15일 판매를 시작한다. 발머 CEO는 "본격적인 경주가 시작됐다"며
"MS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만큼 이 경주에 자신있다"고 강조했다.
올리고 있다. MS는 애플의 MP3플레이어 '아이팟'에 공식 도전장을 내미는
'준(Zune)'에 동영상 공유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S의 스티브 발머 CEO는 '준'(사진)에 비디오 공유 기능을 추가하고 궁극적으로
휴대폰 기능도 갖추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준'의 동영상 기능은 사용자들이 올려놓은 동영상을 전송할 수 있게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휴대폰이나 동영상 기능을 갖춘 '준' 모델의
정확한 출시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이같은 MS의 계획은 '준'이 '아이팟 킬러'가 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언론의 지적
이후 나온 발표여서 더욱 주목된다. 지난 9일 CNN머니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
'준'이 '아이팟'이 꽉 쥐고 있는 디지털 음악 시장을 갉아먹을 만한 능력을
갖췄다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혹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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