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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조진형기자] 레인콤(,,)은 3분기 영업손실 222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분기 193억원 적자에서 손실 규모가 더 커졌다. 이 기간 경상손실과 순이익도 각각 292억원, 289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고 전분기 대비 손실 규모가 확대됐다. 매출액은 33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8.9%, 전분기 대비 2.5% 줄어들었다. 레인콤은 "지분법 평가대상 자회사의 적자지속에 기인한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설정으로 인해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에 있어 적자를 시현했다"고 밝혔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레인콤 (060570) REIGNCOM MP3, 전자사전 등 멀티미디어기기 제조기업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2,681억	자본총계	1,042억	자산총계	1,635	부채총계	593억
누적영업이익	-547억	누적순이익	-814억	유동부채	547억	고정부채	4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증가세를 보이던 중, 2004년을 기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다시 감소하여 현재는 -20.4%입니다. 수익성 감소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