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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콤 ‘날개 없는 추락’…실적부진으로 장중 한때 연중최저가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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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로 우리에게 더 잘 알려진 레인콤의 주가가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는 말을 실감케 하고 있다.
25일 코스닥시장에서 레인콤은 전일보다 11.64% 하락한 94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9210원까지 하락, 연중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레인콤의 주가가 1만원대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3년 12월 상장 후 처음이다.
시가총액도 1263억원으로 112권에 머물렀다. 지난 2004년 4월 7770까지 늘면서 코스닥 대장주로 명성을 날렸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처럼 레인콤의 주가가 끝없이 추락하는 것은 실적 부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레인콤은 올해 1·4분기 순손실 187억8200만원, 영업적자 135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도 378억5400만원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1% 줄었다.
증시전문가들은 레인콤의 실적부진은 예상했던 것으로 신규사업 부문의 성장성이 향후 바닥 탈출 여부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증권 이시훈 애널리스트는 “1·4분기 실적 부진은 예상했던 것”이라며 “기존 MP3플레이어 사업에서 고마진 제품을 통한 수익성 강화, 와이브로 신규사업(단말기 및 서비스)에서의 성공 여부가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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