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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레인콤(,,)이 실적 부진 때문에 급락세를 보이며 1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25일 오전 9시42분 현재 레인콤은 전일보다 6.57% 떨어진 9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 때 9900원까지 떨어졌다. 주가 수준은 52주 신저가. 레인콤은 전일 지난 1분기 매출은 직전분기인 지난해 4분기보다 56.6% 급감한 378억5400만원을 기록하고 영업손실은 135억6000만원을 기록, 적자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303억6800만원 영업손실에 비해 손실폭은 줄었지만 매출이 감소한 것을 감안할 때 큰 의미는 없어 보인다. 영업손실을 매출로 나눈 비율이 지난해 4분기 34.8%, 지난 1분기 35.8%를 기록했다. 레인콤은 "지난 1분기에는 신제품 출시가 없는 등의 이유로 매출이 부진했다"며 "지분법 평가대상 자회사의 매출부진 및 반품발생등으로 대다수의 자회사에서 적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레인콤 (060570) REIGNCOM 국내 1위의 MP3플레이어 제조기업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4,393억	자본총계	1,279억	자산총계	2,335	부채총계	1,056억
누적영업이익	-117억	누적순이익	-355억	유동부채	1,014억	고정부채	4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증가도중 2004년을 고점으로 최근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 증가 후 최근 -2.7%로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악화요인이 기업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인지 업황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