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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업종은 이미 포화상태이다.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으나, 그 활용방안이 극히 일반화 되었다.

레인콤 사장이 이미 컨텐츠와 와이브로쪽으로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잇다면,

MP3업은 부가 서비스로나 쓰이거나, 한쪽으로 몰아줄 계산이 있는듯 보인다.

만약, MP3에대한 사업권을 엠피오 처럼 매각한다면, 브랜드 가치만으로도 그 가격은

높이 평가되리라 생각한다.

대기업이 뛰어들면서(삼성) 국내 MP업체들도 난리가 났다.

후발주자로 LG또한 뛰어들었지만, 여전히 주위에 LG제품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 만날 수는 없다

그렇다면.....아이리버라는 브랜드 이미지로 한번에 업계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또한 만만치 않게

많을것이라 예상된다.

주식도 싸질만큼 싸져서 인수가격도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만약 유상증자에 따른 주식의

조정이 있다면 기관에서 물량을 매집할것이다. 

호재없이 악재없고, 악재없이 호재없다는 말이 있다. 자신의 회사가 시장에서 인정받지 못하는걸

용납할 경영자는 그리많지 않다.

대세상승기에 자기의 주식이 절하된다면...그또한 마음 아플것이다.

조만가 호재성 공시가 나올것 같다.

물론 난 관망자다.  관망자는 사라 팔라 말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여러분들의 현명한 판단이 요구되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