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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콤에 투자자라면 실적이 좋지 않을 거라는 것은  이미  다 아실 것입니다.

불안을 느낀 투자자는 실적이 발표되면 주가에 좋지않을거라 미리 짐작하고 이미 다 떠났습니다.

이미 노출된 재료로 실적에 대한 부분은  어느 정도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생각하며 오히려 발표 후에는 불투명의 해소로  인한 반등이 있을 것으로 저는 믿고 있고 또 그렇게 믿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요?

전자와 같이 불안을 느낀 투자자는 이미 주식을 처분했을 것이며 또 그 중 주가가 떨어지기를 바라고 폄하된 글을 올리는데  그러한 마음은 건전한 조언보다는 칭찬받지 못할 마음이며, 만약 오히려 주가가 오른다면 그들은 또 무어라 할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이 궁금증은 국가와 사회가 심층적으로 조사에 나서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