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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준 레인콤 사장, 첫 현금화..140억 거머줘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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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준 레인콤 사장이 처음으로 자신의 보유 지분을 처분해 140억원 이상을 거머쥐었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레인콤의 최대주주인 양 사장은 90만5175주를 주당 평균 1만5634원에 처분해, 141억5100만원을 현금화했다. 양 사장이 특별관계자와 함께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처분한 레인콤 주식은 109만3422주(8.15%).
이에 따라 양 사장의 보유지분은 304만5700주(22.7%)에서 214만525주(16.0%)로 줄었고 특별관계자를 포함한 보유지분도 기존 30.44%에서 22.29%로 감소했다.
레인콤 관계자는 "양덕준 사장은 지난해 이맘때 보호예수를 1년간 자진 연장한 적 있다"며 "특별하게 다른 목적이 있어서 지분을 처분한 것이 아니고 처음으로 지분을 처분해 현금화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양 사장이 자신의 주식을 넘긴 것은 지난 8월 주가 하락으로 손실을 입은 우리사주조합원에게 보유지분 가운데 7만주를 액면가인 500원에 양도했던 것이 전부다.
한편 양 사장의 보유주식 평가액은 MP3 플레이어 시장의 경쟁이 심화에 따른 레인콤의 주가 하락으로 크게 감소했다. 레인콤의 코스닥 상장 직후 양 사장의 보유지분 평가액은 1447억원에 이르기도 했다. 양 사장의 주식 처분이후 이날 현재 보유지분 평가액은 32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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