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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과 레인콤이 16일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증시 격언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날 국민은행은 자사주 2700만주(8.15%)를 매각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1900원(3.93%) 내린 4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1일부터 전날까지 자사주 매각 소문이 돌면서 연일 상승하며 10%가량 올랐지만, 매각이 현실화되자 주가가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을 쏟아내며 약세로 돌아섰다. 휴대용 3D게임 단말기 개발 방침을 내놓은 MP3 플레이어 선두업체 레인콤도 전날보다 100원(0.69%) 떨어진 1만4350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 신사업 진출 소문이 돌면서 1100원(8.24%)이나 급등했으나 정작 뉴스가 나온 뒤 장중 2.42%(350원)나 떨어지는 등 주가에는 호재로 반영되지 않은 것.
레인콤은 전날 장 마감 이후 공시에서 “PC 기반의 온라인 게임과 유무선 연동이 가능한 제품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과 공동 개발 중이며, 내년 상반기에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장에선 “MP3 시장에서의 성장이 정체에 빠진 상황에서 사업다각화에 따른 성과가 기대된다”는 평가와 함께 “자칫 사업의 집중력을 떨어뜨려 그나마 MP3 시장에서의 입지도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뒤섞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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