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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콤을 논하기 전에 먼저 투자 방식에 대해 몆자 적고 싶네여.

아파트를 살돈이든, 전세를 들어갈 돈이든 그런 돈으로 주식에 몽땅 밀어 넣는것은

시한 폭탄을 들고 있는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주가가 들어지면 어느 정도의 손절매 가격을 가지고 그 가격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매도를 하는게 큰 손실을 막는 법입니다.

이 주식 하나로 내 인생을 걸 필요는 없으니깐요.

손절매를 하는게 어떤분은 "손절매는 내 손가락을 잘라내는 느낌이다."라고

적어 놓으셨더군요.  바늘로 손에 물집하나 터트리는 것도 힘든데...

손가락을 잘라낸다니 아픔이 저한테까지 전달되는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손절매 가격을 매수하기 전에 꼭 꼭 생각해 두시길 바랍니다.

증가든 감자든 이렇게 급변하는 시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주식을 보유 할 것인지 매도 할 것인지 냉철한 판단이 중요 합니다.

그 시기를 놓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레인콤은 현재까지는 거래량 부터 많지 않습니다.  외국인도 계속 주식을 매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력 상품인 MP3 Playrt도 애플 을 비롯한 여러 업체들의 난립으로 이젠 더이상

고수익을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한없는 인내심을 요하는 종목입니다.

가격 상승시 분할 매도 하는것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