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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되는 코스닥 렐리 기대하시길...게시글 내용
500포인트 충분하겠지요
확실합니다.
다음주 500포인트 선발대는
창투주위주로 크게 뻗고 그 대장들을 잘 파악한다면
우리는 성투할수있습니다.
그가운데 지금까지 낙폭이 컸던 종목인
레인콤이 더 분전할것으로 보이네요
관심갖으셨던 분들 한번 보시길..
코스닥 지수가 480선을 9개월만에 돌파하자 내친 김에 설 연휴후 500선까지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7일 코스닥 지수는 15.89포인트(3.41%)오른 481.40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2월 1일 전고점(478.28)은 물론 480선까지 돌파했다. 480선을 넘어선 것은 작년 4월말 이후 약 9개월여만에 처음이었다.
시장전문가들은 가파른 상승세에도 불구 조정보다는 추가상승에 무게를 뒀다. 손범규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지난해 4월 500선에 도전할때보다 모든 조건에서 나은 상황"이라며 "글로벌 증시의 반등기대감, 내수회복 조짐, 탄탄한 수급 등으로 코스닥지수가 추가적인 상승세를 보일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코스닥시장내 기관들의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고, 외국인도 이에 가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기관과 외국인이 선호하는 중소형 실적우량주쪽으로 매수에 나선담녀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증권은 인터넷주와 홈쇼핑 종목의 추가상승이 전제된다면 500P를 향한 추가상승 가능성도 높아보인다고 전망했다. 신동민 대우증권 연구원은 "에스엔유프리시젼과 같은 신규등록주를 중심으로 실적호전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며 "설 연휴 이후 계속될 기업실적 발표 시즌에는기업들의 옥석가리기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영곤 한화증권 책임연구원은 "조정이 단기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설 연휴이후 490선까지 추가적인 상승시도가 있을 것이다"라고말했다.
이 책임연구원은 "1월에 개인이 시장을 주도했다면 2월부터는 기관이 주도하는 장세가 됐다"며 "외국인이 매수에 동참하는 것도 수급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외국인이 지난주에 대만 IT종목을 대거 매수했다"며 "IT가 바닥을 쳤다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외국인이IT주를 중심으로 다시 매수에 나설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한화증권은 LCD 패널 가격의 인상 등으로 LCD관련주들이 주목된다고 밝혔다. 대우증권도 추가적으로 시장의 뉴스로 나올 7세대 설비투자에따른 LCD 장비업체의 장비수주 기대감도 코스닥시장에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패널가격 상승 가능성은 LCD 재료/부품업체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김학균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시장이 거래소보다 적은 자금으로 움직이는 면도 있다"며 "거래소에서 코스닥으로 자금이 얼마나이동하느냐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설 연휴이후 슬림화 가능성이 높다며 실적 발표로 인한 민감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글로벌 IT 강세 분위기를 타고 삼성전자가 선전할 것이 예상되 LCD부품·휴대폰 부품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했다. 또 DMB 사업사 선정이 임박한 만큼 DMB 관련주를 유심히 관찰하라고 당부했다.
이동근 한국투자신탁운용 팀장은 "밸류에이션 부분에서 아직 살만한 여지가 있는 종목이 많다"며 "실적우량주들이 테마주에서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아직 조정이 마무리됐다고 평가하기엔 이르다"며 "설 연휴이후 종목별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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