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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좋은 뉴스가 나오네요.
신제품이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습니다.
사업 다각화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얼마나 가는지 지속적으로 지켜 봅니다.
단타 종목이 아닙니다. 장기적으로 지켜보겠습니다.
레인콤, 내비게이션ㆍ인터넷전화 내놓는다
해마다 메모리 용량이 커지고 가격이 낮아져 2~3년 뒤엔 원음 파일이 MP3를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내 대표적 MP3플레이어 업체인 레인콤 양덕준 사장은 최근 기자와 만나 "MP3는 스토리지와 같이 발전하는데, 몇 년 전 128Mb 메모리 가격으로 요즘엔 4Gb를 살 수 있다"며 "2~3년 뒤에는 무손실 파일이 현 MP3 파일을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손실 파일이란 음악 파일을 압축한 MP3와 달리 있는 원음을 그대로 저장한 파일을 말한다. 보통 MP3가 3~4메가인 반면 무손실 파일은 30~40메가 크기다. MP3플레이어에 들어가는 낸드 플래시 용량이 10기가로 커진다면 무손실 파일이라도 300곡을 저장할 수 있게 된다. 재생장치는 기존 MP3플레이어에 기술적 보완만 약간 해주면 된다.
한편 양 사장은 올 하반기 `탈 MP3` 전략을 통해 레인콤 사업다각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갈수록 수익성이 떨어지는 MP3플레이어 일변도에서 벗어나자는 것.
이를 위해 레인콤은 다음주 첫 내비게이션 제품을 선보이고 이어 VoIP폰(인터넷전화)도 내놓는다. VoIP폰 판매를 앞두고 레인콤은 국내 이동통신사와 제휴도 추진 중이다. 2005년부터 출시한 전자사전은 이제 국내 1위를 넘보고 있다.
양 사장은 "매출 증가세가 꾸준해 올해는 시장점유율 1위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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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9 17:06: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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