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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콤 좋은 뉴스가 계속 나오네요

보유분들 홀딩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흐름을 보셨다면 레인콤 그전에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장이 진행된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레인콤, 내비게이션형 아이리버

1.5인치 미니 디스플레이, 내장형 카메라 등 갖춰
MP3 플레이어 제조업체 레인콤이 내비게이션 제품을 선보였다. 아이리버 최초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아이리버 엔비(NV)’는 세계 최초의 듀얼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으로 멀티미디어 기능과 내비게이션 기능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7인치의 TFT LCD 메인 창 외에도 원형의 1.15인치 미니 PMOLED LCD를 장착했다. 운전자는 미니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 방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조수석 및 뒷좌석의 사람들은 대형 화면을 통해서 편안하게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엔비(NV)는 1.3메가 픽셀의 내장형 카메라를 장착해 세계 최초로 GPS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카메라 연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즉, 카메라 연동 GPS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자동으로 전방 5~95도 사이의 풍경을 카메라로 찍어 이미지를 저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촬영된 사진은 위치 정보와 함께 저장이 가능해 사진 선택만으로 길안내를 받는 신개념의 특허 받은 기능이다.

이러한 신개념의 기능은 사용자가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현한 것으로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욱 편리하게 목적지를 검색하고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운전자의 내비게이션 조작 편리성을 극대화 하기 위하여 운전대와 같은 원형의 휠클릭 시스템 방식을 채택하는 등 새로운 사용방식을 적용했다. 아이리버 ‘엔비(NV)’는 7월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한경비즈니스 경제, 매거진 | 2007.07.05 (목) 오후 3:00

 

 

 

'OLED 성공예감'…클릭스 10만대 팔려

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이지은기자 leezn@inews24.com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를 탑재해 관심을 모았던 레인콤의 클릭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AMOLED 상용화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고조되고 있다. 올해 2월 출시된 레인콤의 프리미엄급 MP3플레이어 '클릭스'가 지난달 말까지 약 10만대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클릭스'는 올해 초 일본의 교세라가 출시한 휴대폰 '미디어스킨'과 함께 디스플레이로 액정표시장치(LCD) 대신 삼성SDI의 AMOLED가 탑재된 제품이다. AMOLED는 밝기와 해상도, 색재현성이 LCD보다 우수하고 1㎜ 미만의 얇은 두께로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꼽힌다. 삼성SDI는 휴대폰 등 디지털 기기에 탑재하기 위한 소형 AMOLED를 대량으로 양산하기 위해 세계에서 처음 준비를 마친 상태다. 동영상 기능을 제공하는 '클릭스'는 MP4플레이어로 분류되며, 지난해 말 출시된 코원시스템의 'D2' 모델과 경쟁구도를 이루고 있다. 'D2'는 동영상 기능과 함께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과 전자사전 기능까지 지원하지만, 가격은 '클릭스'보다 다소 비싸다. 'D2' 역시 지난 4월 출시 3개월여만에 10만대의 판매고를 돌파한 상태. 레인콤 브랜드인 아이리버만의 깔끔한 디자인과 사용자 환경(UI)을 적용한 것이 '클릭스'의 주요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여기에 자연스런 색감과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는 AMOLED를 채택하면서도, 가격 부담을 낮췄다는 점 역시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클릭스'는 2기가바이트(GB) 제품이 10만원대 중반, 4GB 제품은 10만원대 후반에 판매되고 있다. 이는 동영상을 지원하지 않는 MP3플레이어보다 조금 높은 가격. 다나와 같은 디지털기기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클릭스'에 대한 글들이 활발히 올라오고 있다. 소비자들은 동영상 기능을 활용하기에 용량이 좀 부족하다면서도, 수려한 디자인과 함께 AMOLED를 바탕으로 한 화질이 끌린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클릭스'와 'D2'를 놓고 동시에 화질을 비교한 동영상도 돌고 있어 눈길을 끈다. 레인콤의 임지택 이사는 "LCD보다 비싼 AMOLED를 채택하면서 소비자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가격에 신경을 썼다"며 "향후 AMOLED를 일부 프리미엄 제품의 디스플레이로 장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세라의 '미디어스킨'도 상반기 중 일본 내 가전제품 관련 사이트(www.kakaku.com)의 휴대폰 선호도 조사에서 500여개 제품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소형 AMOLED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삼성SDI 측은 "'클릭스'와 '미디어스킨'은 시장 테스트용으로 출시한 제품으로, 현재 판매고만 가지고 AMOLED의 상용화와 관련한 큰 의미를 부여하긴 어렵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뉴스24 IT/과학 | 2007.07.05 (목) 오전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