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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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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전자의 실적은 아래와 같이 전년도 적자에서 올해 3분기 누계실적으로 당기순익이 231억을

달성하는 놀라운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지전자의 시가총액은 722억 수준인데 시가총액의 30% 규모에 해당하는 당기순익이 발생했고

자본금 총액은 1,358억으로 현재의 시가총액보다 월등한 것을 감안할때 삼지전자의 주가는 절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다고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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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전기차는 한국보다 발전속도가 더 빠르다고 합니다.

？삼지전자는 전기차 관련 사업을 하고 있어서 차후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테마 차원에서 접근해 보자면 최대주주가 대선주자와 같은 학교를 나온 동문관계에 있는 종목들의

주가가 폭등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때 삼지전자의 경우 반기문 관련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지전자의 최대주주인 이기남은 반기문과 같은 서울대를 졸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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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자회사로는 에스에이엠티가 있습니다.

에스에이엠티는 3분기 누적 순익이 300억에 달하는데 삼지전자가 5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서

상당한 금액의 지분평가이익이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차트를 살펴 봤을때 삼지전자는 당장 큰 수익을 기대하는 단기성향 투자자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으나

실적을 보고 장기투자하는 투자자에게는 매수하는데 주저할 필요가 없는 매력적인 주가로 판단됩니다.

현재의 주가는 5,200원으로 매수할 경우에는 매일같이 몇차례 분할해서 편입하면 안정적으로 평단가 관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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