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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LS마린솔루션이 장 초반 강세다.
5월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4분 기준 LS마린솔루션은 전 거래일보다 770원(5.79%) 오른 1만4천6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그룹과 시너지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나민석 SK증권 연구원은 "LS전선에서 해저 케이블을 생산하고 LS마린솔루션이 포설하는 방식을 예상한다"며 "올해 LS마린솔루션은 GL2030호가 추가되면서 매출이 상승이 관측되고 올해 연간 매출액 1천10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LS마린솔루션이 반사이익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각계 산업층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미국과 유럽, 대만이 해저케이블서 중국 기업을 배척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5월20일 오전 9시 56분 현재 LS마린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8.93% 오른 1만269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 202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해저케이블 사업을 위해 중국 차이나모바일과 손잡은 메타에 "중국 기업 배제"를 요구했다. 이에 차이나모바일이 컨소시엄에서 제외됐다.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도 해저케이블 인프라 분야에서 중국 화웨이, ZTE 등을 ‘고위험 사업자’로 규정하고 단계적 퇴출을 권고했다.대만은 국책 풍력발전단지 사업자에게 대만산 제품을 60% 이상 쓰도록 강제하고 있다. 여기에 일본도 지난해 12월 아키타 등 풍력발전단지 입찰 규칙을 발표하면서 지역 및 국내 경제 파급 효과 부문에 20점(총점 240점)을 배분했다.시장조사업체 GWEC마켓인텔리전스에 따르면 글로벌 해상풍력발전 신규 용량은 2023년 15.3GW에서 2026년 30.8GW로 늘어날 전망이다. 2032년에는 60GW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수백조원에 달하는 해상풍력발전 설치 시장에서 중국 기업 배제 움직임이 나오자 LS마린솔루션 등 국내 기업에 반사이익 기대감이 나오는 것으로 풀이된다.LS마린솔루션은 지난해 전남 안마 해상풍력사업의 해저케이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안마 해상풍력단지는 2027년까지 영광군 안마도 인근에 530MW 규모로 건설된다. 현재국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해상풍력단지 건립 프로젝트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LS마린솔루션은 또 대만 타이베이에 영업 거점을 설립하는 등 대만 해저 사업에도 본격 진출했다. 국내 해저 시공업체 중 최초 사례다.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LS전선은 대만, 유럽, 북미 등에서 해상풍력 중심으로 3조5000억원 규모 해저케이블 수주잔고를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36.7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9.4% 증가. 영업이익은 28.41억 적자로 15.40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8.67억으로 16.68억에서 적자전환.
LS마린솔루션(대표 이승용)이 LS전선 인수와 해저 전력케이블 사업확대에 힘입어 창사 22년만에 최대 실적을 올렸다. LS마린솔루션은 지난해 매출 708억원, 영업이익 131억원, 순이익 116억원 각각 기록했다고 2월1일 밝혔다.
2022년과 견줘 매출은 6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영업이익률은 18.5%에 이른다. 사측은 해저 전력케이블 사업 확대와 자산 효율화가 실적을 견인했다는 입장이다. LS전선과 해저케이블 자재-시공 밸류체인 구축을 통해 턴키 수주 역량을 갖추고 수주를 늘려가고 있다.
이승용 LS마린솔루션 대표는 “이미 수주한 전남해상풍력 사업 수행과 국내 해상풍력 사업의 추가 수주 등으로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면서 “대만, 베트남 등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S마린솔루션은 1995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해저케이블 시공전문회사다. 이달 초 대만에 사무소를 설립하고 2조5000억원으로 추산되는 해저 시공 시장 진입을 본격화 하고 있다.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707.79억으로 전년대비 65.42% 증가. 영업이익은 130.87억으로 66.0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16.18억으로 121.2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LS마린솔루션(060370)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요코하마존) 해저 광케이블 유지보수 사업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1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약 428억원)의 약 3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LS마린솔루션은 “이번 계약으로 연간 약 130억원의 고정 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지보수 대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해저 케이블 19개 시스템으로 총 연장 길이 약 8만5000km다. 계약 기간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이다.
LS마린솔루션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230개 이상의 해저 케이블 시스템이 200여 국가에 연결돼 운용된다. 각국의 주요 통신사업자들이 아시아태평양을 비롯 북미와 대서양 등 지역별로 협정을 체결해 유지보수를 진행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우리나라의 KT를 비롯해 미국 AT&T, 일본 KDDI, 중국 차이나텔레콤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5년 단위로 경쟁 입찰을 통해 유지보수 사업자를 선정한다.
LS마린솔루션은 일본 선박 운용사가 독점하고 있던 아태지역 해저 광케이블 유지보수 시장에 진출해 1997년부터 근 30년간 공동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해저 광케이블 유지보수 사업은 진입 장벽이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유지보수 수행이 가능한 선박과 장비가 필요하며 다년간의 선박 운용 엔지니어링 기술과 사업 노하우가 필요하다. LS마린솔루션이 국내 유일의 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었던 배경으로 꼽힌다.
현재 LS마린솔루션 선박인 세계로호는 매년 6개월간 유지보수 대기 및 출동에 활용되고 있다. 회사 측은 “1년 중 절반은 유지보수 사업에 참여하고 나머지 절반은 건설 사업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선박을 운용 중”이라며 “향후 선박이 늘어나면 사업 참여 기간이 늘어나 실적이 더욱 확대될 수 있다”고 했다.
LS마린솔루션이 올해 1만t급 대형 전력 케이블 포설선을 매입하고 케이블 매설용 로봇을 도입하는 등 실적 성장 지속을 위한 몸집키우기에 나선다.
올 1월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S마린솔루션은 올해 1500억~2000억원을 투자해 1만t급 대형 전력 케이블 포설선을 도입해 전체 포설선을 4척으로 늘릴 예정이다. LS마린솔루션은 현재 8000t급 세계로호, 2000t급 미래로호, 전력포설선 GL2030 등 총 3척의 배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해저 전력 케이블 시공 사업을 본격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4000~5000t인 GL2030의 케이블 적재 용량을 6000t 이상으로 늘리는 증설도 계획하고 있다.
여기에 LS마린솔루션은 해저 케이블 매설용 로봇(ROV)도 신규 도입할 예정이다. 현재 보유한 1000마력의 ROV를 대신해 1500마력의 ROV를 갖출 계획이다.
LS마린솔루션은 이러한 설비 투자를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이와 관련 올해 매출액 목표를 1000억원 이상으로 설정했다. 지난해 3·4분기 누적으로 LS마린솔루션은 매출 466억원, 영업이익 111억원, 순이익 99억원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매출은 9개월만에 2022년 연간 실적(428억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사상 최대 수준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23.8%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해상풍력단지 건설이 본격 이뤄지고 있는 만큼 LS마린솔루션이 앞으로도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면서 "LS마린솔루션이 LS전선과의 '자재-시공' 밸류체인 구축을 통해 '턴키' 수주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2월13일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2023년 LS전선이 최대주주로 올라선 LS마린솔루션은 3분기에 ‘역대급’ 실적을 달성하면서 모회사와의 사업 시너지를 내고 있다. 국내 1위 해저시공 전문업체인 LS마린솔루션은 3분기에 매출 201억 원, 영업이익 41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배 가까이(91.7%) 올랐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올해 영업이익률은 23.8%에 달했다.
해저케이블 프로젝트 수행과 자산 효율화 등이 역대급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모회사인 LS전선과 협력해 진행 중인 ‘제주 3 연계 해저케이블 건설사업’이 실적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업계에서는 LS마린솔루션이 올해 매출 650억 원, 영업이익 130억 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전남 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 매출이 본격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4년에는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은 대만 타이베이시에 영업 거점을 설립하고 해저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작년 10월4일 밝혔다.
LS마린솔루션은 거점 설립을 계기로 약 2조5000억 원 규모로 추산되는 해저 시공 사업 수주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국내 해저 시공업체 중 첫 해외 거점이다.
LS마린솔루션은 LS전선과 협력, 영업망을 구축하고 고객 대상의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협력업체 발굴에도 나선다.
조만간 대만은 2025년까지 5.5기가와트(G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완공하고, 2035년까지 15GW를 추가 증설한다. 1GW급 원전 약 20기에 해당하는 규모다.
LS전선은 2018년부터 대만에서 발주된 약 1조 원 규모의 초고압 해저케이블 공급권을 모두 따냈다. LS마린솔루션 역시 2017년 대만 서해 펑후섬(Penghu)과 본토 사이 22km 해저케이블을 시공, 해저 공사에 중요한 기후ㆍ조류ㆍ지질 조사 등에 대한 노하우을 보유하고 있다.
LS마린솔루션은 최근 국내 해상풍력단지 프로젝트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안마 해상풍력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LS전선과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해상케이블 관련 대형 프로젝트 참여를 노리는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협력해 앞으로도 역대급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양사가 함께 쌓은 국내외 사업 경험이 수주 경쟁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평가다.
LS마린솔루션 관계자는 "LS전선과 컨소시엄으로 케이블 자재와 시공 사업의 턴키(Turn key)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LS전선은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턴키(설계시공 일괄 입찰) 프로젝트 관리'의 국제 인증(ISO 21502)을 획득했다고 작년 10월30일 밝혔다.이는 아시아 전선업계 최초의 인증 획득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유럽 업체에 이어 두 번째다. ISO 21502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턴키 프로젝트의 수행을 위한 프로세스와 시스템, 인력 등을 평가해 부여한다.LS전선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해저케이블 전문 시공업체인 LS마린솔루션과 협력, 턴키 수주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S전선은 해저 프로젝트의 통합관리에 대한 개선 방향을 수립해 사업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글로벌 발주처들의 국제표준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번 인증을 추진했다.LS전선은 지난 8월 LS마린솔루션을 인수해 '제조-시공'의 턴키 사업의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양사는 최근 수천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전남 안마 해상풍력단지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함께 선정되는 등 시너지가 가시화되고 있다. LS전선 관계자는 "해저케이블은 고장 시 대규모의 정전사태 등 혼란이 발생하고 복구가 쉽지 않기 때문에 프로젝트 수행에 대한 전체적인 관리 역량이 중요하다"며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ISO 21502 인증을 요구하는 입찰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LS마린솔루션이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 466억원을 달성하며 지난해 연매출 규모(428억원)를 경신했다. LS마린솔루션은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회사다.
작년 10월25일 LS마린솔루션은 3분기 매출 201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91.7%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1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해당 기간 영업이익률은 23.8%에 달한다. LS마린솔루션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국내 해상풍력단지 건설이 본격화 중인 이유에서다. 최근 LS마린솔루션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전남 안마 해상풍력사업의 시공비 규모는 1000억원을 웃돌 전망이다.LS마린솔루션 관계자는 “LS전선과 협력해 진행 중인 제주 3연계 해저케이블 건설사업이 실적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LS전선은 해저케이블 생산업체로 지난 8월 LS마린솔루션을 인수하며 생산·시공으로 이어지는 해저사업 가치사슬을 완성했다.
작년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200.8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91.69% 증가. 영업이익은 40.84억으로 29.4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6.65억으로 4.5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3분기 누적매출액은 466.07억으로 42.2% 증가. 영업이익은 110.97억으로 46.7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96.50억으로 0.3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단지에 해저케이블을 공급·설치한다. 계약 규모는 수천억원대로 알려졌다. 작년 8월 LS전선이 해저케이블 시공업체 LS마린솔루션을 인수한 이후 첫 공동 수주다. 양사와 같이 해저케이블 제조·시공 역량 모두 갖춘 곳은 전 세계적으로 소수에 불과해 앞으로도 시너지가 기대된다.
작년 9월25일 LS전선은 LS마린솔루션과 함께 ‘안마 해상풍력사업’의 해저케이블 우선 사업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전남 영광군 안마도 인근에 532㎿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한다. 국내에서 추진 중인 해상풍력 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양사는 풍력단지와 육지를 연결하는 외부망용 대용량 해저케이블을 조성한다. 풍력단지에서 만들어진 전기를 수요지인 육지로 보내는 역할이다. 설치될 해저케이블의 총 길이는 수십㎞에 달한다.
LS전선 관계자는 “대용량 해저케이블을 공급할 수 있는 업체는 유럽과 일본의 소수 업체에 불과하다”며 “국내에서는 LS전선이 유일하며 사업 경험이 수주에서 중요하게 고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주 금액은 계약상 상세히 밝힐 수 없지만 수천억원대”라고 덧붙였다.
앞서 LS전선은 대만 해상풍력단지 1차 건설사업 8개 프로젝트의 해저케이블 계약을 독식한 바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체결된 관련 수주액만 1조원에 달한다. 본계약 시점은 올해 말로 전망된다.
체결 시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함께 참여한 첫 대형 수주로 기록된다. LS전선은 지난 8월 LS마린솔루션(옛 KT서브마린)의 KT 지분 24.3%를 449억원에 인수하며 대주주(지분 45.69%)에 올라섰다. 해저케이블 생산기업이 시공까지 수직계열화를 이룬 셈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프로젝트 공동 참여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케이블제조와 시공 역량을 모두 갖춘 곳은 전 세계적으로 5개 업체에 불과해 지속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LS마린솔루션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해저 광케이블 유지보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작년 9월8일 밝혔다.이번 수주로 LS마린솔루션은 연간 약 130억원의 고정 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지난해 매출(428억원)의 약 3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유지보수 대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해저 케이블 19개 시스템으로, 총 연장길이가 약 8만5000km에 이른다. 계약 기간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이다.
전 세계적으로 230개 이상의 해저 케이블 시스템이 200여 국가에 연결돼 운용되고 있다. 각국의 주요 통신사업자들이 아시아태평양을 비롯 북미와 대서양 등 지역별로 협정을 체결해 유지보수를 진행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우리나라의 KT를 비롯, 미국 AT&T, 일본 KDDI, 중국 차이나텔레콤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 5년 단위로 경쟁 입찰을 통해 유지보수 사업자를 선정한다.
LS마린솔루션은 일본 선박 운용사가 독점하고 있던 아태지역 해저 케이블 유지보수 시장에 진출, 1997년부터 공동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승용 LS마린솔루션 대표는 "30년의 업력을 통해 각국의 주요 통신사업자들에게 신뢰를 쌓았다"며 "인터넷과 클라우드 수요 증가 등으로 해저 광케이블 구축이 확대되고 있어 사업 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해저 통신망 건설업체. 해저통신/전력케이블 건설과 유지보수사업, 특수케이블 설치/유지보수, 탐사 등 기타 부대되는사업 등을 영위.최대주주는 LS전선 외(52.61%) 상호변경 : 한국해저통신 -> KT서브마린(02년3월) -> LS마린솔루션(23년8월.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27.87억으로 전년대비 43.21% 증가. 영업이익은 66.06억 적자로 51.3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21.26억 적자로 31.8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08년 10월28일 9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8월2일 1519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3월11일 871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월21일 15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32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3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52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67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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