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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세계적 비디오 게임기업체인 닌텐도가 한국에 지사를 설립한다.일본 닌텐도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닌텐도는 다음달 7일 서울에 자본금 250억원 규모의 한국닌텐도를 설립해 한국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닌텐도는 한국시장에서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DS 등 제품 판매를 강화하기 위해 100% 자회사를 설립한다고 설명했다.지난 2002년 닌텐도 제품은 대원씨아이(현 코암나노바이오(,,) 게임사업)가 판매 대행을 했었으나 한글화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고 게임 홍보나 마케팅 등이 부진해 닌텐도가 직접 나선 것으로 보인다.닌텐도 한국지사가 한글화나 홍보 마케팅 AS를 직접 챙기게 되며, 대원씨아이는 유통에 주력하게 된다.국내 비디오게임 업계는 닌텐도가 연말 출시 예정인 차세대 가정용 게임기 `위`(Wii)를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그러나 현재 국내 시장의 95% 이상을 소니가 독주하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나머지를 차지하고 있어 얼마나 시장을 파고들지는 지켜봐야한다는 지적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암나노바이 (060280) KOAM NANO BIO INC. 국내 최대 만화 출판업체 코스닥 기타제조

누적매출액	278억	자본총계	680억	자산총계	799	부채총계	119억
누적영업이익	-76억	누적순이익	-75억	유동부채	66억	고정부채	52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최근, 278.3억원을 기록하며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다시 감소하여 현재는 -27.6%입니다. 수익성 감소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