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한순갑 박사 인터뷰 내용.== 출처 : 한국경제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763 2006/05/02 20:05

게시글 내용

한순갑 코암나노바이오 회장 "바이오기업, 실적부터 올려야"

"한국 바이오 벤처기업들은 혁신적 신약 개발을 목표로 내걸어 회사 가치를 급격히 높이려는 경향이 짙은데 보다 현실성 있는 전략을 짜야 한다."

지난 2월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인 코암나노바이오(옛 대원씨아이)를 인수,회장으로 취임하며 한국에 진출한 재미 벤처사업가 한순갑씨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 소재 현지 법인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에서 1993년부터 10년여간 노바트릭스,바이오셉트,아비큘,JCSS 등 4개의 벤처기업을 잇따라 설립하며 미국 바이오 벤처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 회장은 "미국 바이오 기업들은 혁신 신약이 투자에 비해 성과가 기대 이하로 나오면서 점차 개발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미국 기업보다 규모도 작고 신약개발 경험도 적은 한국 회사들은 먼저 성공 확률이 높은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야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인프라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그 역시 단기적으로는 성과가 빠르게 나오는 의료기기와 약물전달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그가 2004년 설립한 노바트릭스는 다음 달부터 싱가포르에서 임산부의 자연 분만을 도와주는 의료기기인 '노바트릭스 레이버 어시스터'를 판매키로 했다.

한 회장은 "코암나노바이오가 바이오 사업에서만 올해 50억원,2008년에는 3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샌디에이고=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입력시간: 05/02 17:55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