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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보텍, 경영정상화에 협력社도 참여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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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회사 임직원 및 협력사 임직원, 2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증 참여]
'주식회사 이영애' 사건으로 홍역을 치렀던 뉴보텍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회사 임직원 및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나섰다.
뉴보텍은 11일 회사 임직원 및 협력업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29억1200만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협력업체인 유환아이텍이 24만3309주를 배정받게 되며, 이의웅씨와 조문호씨 등 협력업체 대표이사들이 각각 24만3309주, 9만7323주씩 배정받는다.
또 임원 가족인 이정애씨가 19만4647주를 배정받는 것을 비롯, 김영도씨 등 뉴보텍 임직원 및 가족 16명이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회사측은 "재무구조 안정, 우호지분 확보 및 경영권 안정 등 회사 경영 전반에 걸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뉴보텍은 지난 7월에도 한태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17억700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 9억7000만원을 조달한 바 있다. 청약률은 54.8%였다.
한편 뉴보텍은 올해 초 주식회사 이영애 설립 허위 사건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한승희 전 대표가 94억원에 달하는 회사 자금을 횡령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경영 상태가 더욱 악화됐다.
전혜영기자 mfutur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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