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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보텍 엔터관련은 참고만 접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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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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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03 2006/09/12 21:56

게시글 내용

회사의 현황

(1) 영업개황 및 사업부문의 구분

(가) 영업개황

최근 정부 및 국민의 환경에 대한 관심 증가와 대형 하수정비 사업의 본격적 시행으로 당사가 영위하는 하수관 신설ㆍ정비 시장규모는 급속히 확대되는 추세이며, 당사의 실적은 이와 양(+)의 상관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 하반기 착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5조 6천억원 규모의 BTL사업(민간투자사업)으로 올해부터 큰 폭의 매출증대를 조심스럽게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이미 40억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통해 급속하게 커지는 시장규모 및 제품 공급능력을확보해 두었습니다.
 

당사 제품군을 이루고 있는 하수관 및 오수받이, 각종 부속류는 건설자재에 해당되며계절적인 영향으로 겨울철에 해당되는 1,2월의 매출비중은 1년 전체 매출액의 약 6% 수준, 1/4분기 전체 매출비중은 약 15%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2005년 1/4분기말 현재 당사의 주력제품인 고강성 PVC 이중벽관의 매출액은 2,328만원(매출할인 차감전 금액, 매출액 비중 : 56%), 일반 사급(건설회사, 골프장, 운동장 하수배관 자재)공사 위주로 납품되는 HDPE DC파이프의 매출액은 820백만원(매출액 비중 : 20%), 전년도 신규 출시한 메가오수받이 매출액은 290백만원 등 당분기 전체매출액은 4,134백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3%의 매출신장을 하였습니다.


고강성 PVC 이중벽관이 시장에서 점차 그 입지를 굳혀감에 따라 그 매출 증가액 또한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인 반면, PVC 일반관(VG1,2) 및 HDPE DC관의 경쟁력은 점차 약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당분기말 현재 비수기라는 업계의 특성으로 매출액은 소폭 상승에 그치고 있지만, 상기한 바와 같이 2006년 하반기에 착공 예정되어 있는 총 5조 6,000억원 규모의 BTL 사업 등 정부의 대형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시작될 경우 대형 수주계약 체결과 더불어본격적인 대규모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나)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

당사는 신규사업인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위해 2005년 12월 27일 '엔브이티엔터테인먼트'를 발기설립(타법인 주식 100% 취득), 계열회사로 추가하여 당사의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과 함께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1/4분기말 현재 매출이 발생하고 있지 않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은 방송 프로그램 및 드라마 제작, 영화, 음반, 공연, 연예인 매니지먼트, 스타마케팅, 방송ㆍ연기 아케데미 운영 등의 신규사업을 영위할 예정입니다.(퍼온글이라 이부분은 어떤사항인줄모릅니다) 참고자료만

(3) 시장의 특성

당사가 속해 있는 업종은 환경(수질환경)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 등 관급매출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이정부 환경정책과 정부ㆍ지자체 주도의 대규모 공사 건수 및 규모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또한 모든 제품수요처가 건설현장 또는 오폐수시설 공사현장이기 때문에  건설 경기에 미약하나마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품 매출은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의 비중이 높으며, 특히 계절적인 영향으로 2/4분기와 4/4분기의 매출이 높습니다.

(4)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다음은 당사가 현재 사업다각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입니다.

■ 상수도관 사업진출
 
지난 15년간 하수관사업의 노하우 및 영업력을 바탕으로 일본 최대의 화학제품 제조기업인 세키스이화학공업(주)와 기술제휴를 통해 신소재를 원료로 한 플라스틱 상수도관 제품을 제조, 공급하고자 합니다.
현재 국내에서 주철 강관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상수도관 시장에서 파손, 변형률이 거의 없고 인체에 무해한 플라스틱 상수도관을 생산하여, 상ㆍ하수도 플라스틱관 통합 공급회사로 다시 한 번 변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 특수 플라스틱 상수도관을 제조하고 있는 국내 기업의 경우 매출실적이 급상승하고 있으며, 시장의 조기진입을 통해 확대되는 시장에서 경쟁적 우위를 점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2006년 5월 10일 수도용 경질염화비닐 파이프 시스템 제조ㆍ시공에 대한 기술이전 및 특허권, 상표권에 대한 통상실시권 설정등록에 대한 기술도입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본 계약에는 생산설비 임대 및 향후 국내에 합작법인 설립 조건이 부속되어 있습니다.
2006년 6월경 제품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기술도입에 대한 조건 및 매출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  Initial Royalty : 200,000,000원(생산설비 임대료 포함)
나.  Running Royalty : (총매출액 - 제품제조원가 or 상품매입원가) ×4.5%
다. 매출목표
     ㆍ 2006.06     ~ 2007.04.30 : 2,000,000,000원
     ㆍ 2007.05.01 ~ 2008.04.30 : 7,000.000.000원
     ㆍ 2008.05.01 ~ 2009.04.30 : 15,000,000,000원
 
상기 매출목표를 달성할 경우 초과달성 금액에 지불되는 Running Royalty의 일정 부분을 반환받을 수 있으며(반환비율은 차후 결정), 반면 각 매출목표 미달시 100,000,000원을 세키스이화학공업(주)에 지급합니다.

■ 우수저류/침투시설 제조 및 시공사업
 
세계 150여개국 중 UN이 정한 물부족 국가로서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물에 대한 소중함이 두각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연 평균 강수량이 약 1.3mm로 세계평균의 1.3배 정도에 달하지만 인구밀도가 높아 1인당 강수량은 세계평균의 1/10에 불과하고,동시에 한 해 강수량의 2/3가 6~9월에 집중되면서 국토 또한 경사가 급한 산악지형이기에 짧은 시간 내에 바다로 흘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동시에 빈약한 빗물저장시설 및 하수시설로 여름철 집중호우 때마다 하수역류에 의한 침수재해가 반복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내 신개발 기술로 당사에서 특허를 취득(보강대가 구비된 블록을 사용한 조립식 빗물저장시설 및 그 시공방법, 지지대를 보강할 수 있는 블록을 사용한 조립식빗물저장시설및 그 시공방법)한 조립식 빗물저장시설은 이러한 부족한 수자원 문제 및 상습 침수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학교(운동장)ㆍ야구장ㆍ축구장 등 대형 체육시설의 배수장치 및 화장실용ㆍ청소용, 녹지시설 및 건물ㆍ체육시설, 일반 대형빌딩의 화장실용ㆍ청소용, 주차장, 세차장, 대형 수족관 등 수자원(빗물)의 2차 활용을 목적으로 본 시설이 활용될 뿐만 아니라, 하수종말처리장 및 하수관거시스템의 각 요소에 본 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집중호우에의한 하수(우수, 오수)의 역류를 방지하는 목적으로 활용됩니다.
 
'하수종말처리장 신설 → 하수관거 보수 및 신설(전국 하수관거 보급율 80%이상 달성 목표) → 우수저류/침투시설 보급'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하수정책 사업에 발맞춰 국내 유일한 종합하수시스템 공급업체로서, 또한 수질환경 전문업체로서 향후 그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으리라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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